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담당 피터팬입니다. 이건 뭐, 5000만명이 삶이 두평짜리 사우나에 갇힌 느낌입니다. 아주 오랬동안 기억될 그런 더위가 기승전결을 부리고 있네요. 부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에 이어서 PDF-Pro 5 실행 없이 PDF 변환하는 방법을 하나 더 1+1 알려드리려 합니다. 변환할 파일만 놓고 냉큼 변환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알려드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방법은 방법이니 알려드리는게 낫다는 생각에 이렇게 펜을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손가락을 들었겠지... 거두삭제절미 하고 방법부터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변환할 파일을 해당 파일의 연결 프로그램(*.doc 파일이면 MS워드, *.hwp 파일이면 아래아한글, *.jpg 파일이면 이미지 뷰어, *...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팬입니다. 오늘은 PDF-Pro 5 활용 방안 중에서, 아주 간단한 것 하나 하겠습니다. 바로 바로 PDF-Pro 5를 실행하지 않고 PDF 파일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손안대고 코풀기 쉬는 시간 없이 바로 기능 설명 들어갑니다. 1. 윈도우 탐색기에서 변환할 파일을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합니다. 2. 컨텍스트 메뉴가 나오면 [PDF-Pro 5] > [PDF 만들기...] 메뉴를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3. 변환한 PDF 파일의 이름과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파일 이름과 폴더를 정하고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4. PDF-Pro 5가 열심히 변환을 합니다. 5. 변환이 끝나면 변환한 PDF를 바로 열어볼 것인지 묻는 창이..
더위에 지친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팬입니다. 날씨 정말 대단하네요. 핫써머 핫 핫 너무 더워 불금 불금 하는데, 이건 뭐 아침부터 불금이라서 저녁에는 재만 남을 기세입니다. 폭염이 연타 콤보로 점수를 열심히 따고 있는 반면, 피터팬은 점심 시간 전부터 추욱 처지더니, 이제는 체중이 중력이 평소의 두 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려고 뭔가 끄적대다가, 도저히 힘이 딸려서 엎어버렸습니다. 뇌마저 붕괴 - 뇌붕 그러다 사무실을 둘러보니 피터팬만 처진 것이 아니네요. 사무실이 아주 조용한 뒷간 절간 같습니다. 에어컨이 바람 불어 내는 소리가 제일로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참말일까 그 거짓말이? 내친 김에 이파피루스 6층 풍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아, 5층은 귀찮아서 안내려갔습니다. 솔직도 ..
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요즘 은행에 관한 안좋은 얘기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어떤 은행이 고객의 대출 서류를 조작했다는 기사 보셨지요? 아직 접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정리를 살짝 하자면, 어떤 은행이 이름만 대면 아는 큰 은행이! - 고객의 이름으로 대출계약서를 만들면서 그 고객의 서명을 위조 - 대출신청서에 기입된 금액과 상환기간을 은행이 임의로 수정 어떻게 이런 일이 있어났을까요? 물론 그 위조를 한 장본인은 뭔가 득을 보려거나, 손해를 입지 않으려 했거나 심심했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딴건 관심 없음 피터팬은 그런 원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은행의 시스템이 서명 위조도 하나 막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는 모태솔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큰 은..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지쳐 쓰러질 지경인 피터팬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몸이 축 늘어지다 못해 푸욱 퍼지는 기분입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이 절로 생각나네요. 치맥 치맥~ 비록 날이 덥더라도 삶이 피터팬을 속일지라도 피퍼팬은 갈 길을 가겠습니다. 오늘은 PDF에 대한 몇가지 기본적인 이야기를 좀 하려 합니다. 기본적인 얘기들이라 PDF에 관해 좀 안다 하시는 분들은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PDF라는 녀석과 아직 낯이 익지 않은 분들께 드리는 트리뷰트 포스팅, 뭐 그런거죠. 질답 형식으로 했는데 심각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너는 항상 심각하지 않았다구...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보세요. ▶ PDF가 뭔가요? PDF는 문서파일 포맷으로 Portable Document Format의 약자입니다. 우리..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스페셜울트라히로익언빌리버블슈퍼 에이전트 뭐냐 도데체 피터펜~ 입니다. 오늘 피터펜~이 소개할 것은 다름 아닌 이파피루스 책갈피 입니다. 요 앞에 도서 대출 증정 이벤트 한 것 기억나시죠? 벌써 이벤트 기간 끝나고 당첨자까지 모두 결정이 되었지요. 한마디로 이벤트는 끝났다는 얘깁니다. 당첨 되신 분들께는 숲으로 사라지는 종이 이야기가 아니라,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라는 책과 이파피루스 책갈피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런게 아니라 블로그지기님께서... 자, 보세요. 준다고 되어 있지요? 피터펜~이 그 책갈피의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런 정보는 피터펜~이 아니고서야 입수를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이파피루스 리크스냐... 이 그림이 속지 시안입니다. 금속 재질, ..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특수요원 피터펜~ 입니다! 태풍이 몰려 오고 있다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혹시 여름휴가를 일찌감치 잡는 바람에 전전긍긍하고 계신 분 있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ㅋㅋ 뭐냐 그 웃음은... 자, 이번 포스팅은 PDF-Pro 5 활용 - 페이지 재구성 편입니다. 글자 그대로 PDF 문서의 페이지를 마음대로 뗐다 붙였다 해서 새로운 PDF 문서를 만드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페이지 미리보기 기능을 소개할 때 비슷한 내용을 한 적이 있습니다. 미리보기 창에서 페이지의 순서를 이리저리 바꿀 수 있죠. 이번에 소개할 페이지 재구성 기능은 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보다는 좀 더 자유롭고 심도 깊은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소개합니다. 자, 늘 그렇듯..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전담 피터펜~ 입니다. 외울 때까지 계속 할 겁니다. 원래 이번 포스팅은 PDF-Pro 5 기능 소개가 계획이었는데, 저녁 먹고 들어온 지금 바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피터펜이 바꿨습니다. 내가 왕입니다요 왜 바꿨냐면, 되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어서입니다. 이파피루스의 요즘 화두는 환경친화/페이퍼리스입니다. 흔해 빠진 얘기라고 하신다면... 흔하긴 하죠. 인정. 하지만 쉽게 대충 만든 개념은 아닙니다. 업력이 10년에 가까와지면서, 우리 이파피루스가 지녀야할 철학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의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저 단순하게 본다면 - 일하고 돈 벌어서 먹고 사는 터전이 회사겠지만, 그 안에 작지만 알찬 철학을 갖췄느냐 그러지 않느냐는 의미가 크겠지요. 이번 ..
안녕하세요, 이파파루스 블로그 포스팅 전담 피터펜~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기고문으로 때웠더니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지금 현재 이파피루스 블로그에서 책 & 책갈피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인 것 아시죠? 어서들 신청하셔서 책과 사은품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200명이 훌쩍 넘는데 이벤트 응모율은 별루네요? 요상합니다 그려... 본론으로 돌아가서 - 이번 포스팅은 이파피루스의 간판 스타 PDF-Pro 시리즈의 전시 소식입니다. 큰 행사에 전시하는 것은 아니고, 이파피루스 사무실에 전시를 했다는 얘깁니다. 이파피루스의 시작은 PDF-Pro였습니다. 회사가 태어난지 9년을 지나고,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PDF-Pro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파피루..
안녕하세요. 낮은 조회수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포스팅을 하는 이파피루스 블로그 전용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펜~ 입니다. 하루 200여분이 방문하시는데, 도데체 뭘 보고 가십니까? 실로 궁금하기 이를데 없지 아니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PDF-Pro 5의 몇번째 포스팅인가요? 쓰다보니 몇 번째인지 가물거려 갑자기 질문이 되버렸네요. 문득 이파피루스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가 생각나네요. 프리세일즈팀 소속인 박세철 대리님께서 옛날에 고객사에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말했다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파피루스 박세철 입니까?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에 급급했나 보군요. 문득 그 생각이 났어요 그냥... 의미는 두지 마시고... 몇번째 활용 소개인지 모를 이번 포스팅은 PDF-Pro 5의 주특기 중 하나인 일괄 변환에 대한 소..
혹시 손수건 갖고 다니시나요? 주변을 둘러봐도 요즘에 손수건 갖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웬만한 화장실에는 종이타월이나 핸드드라이어가 설치되어 있고, 책상에는 곽티슈 하나쯤은 놓여있기 마련이니까요. 편하죠.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편함을 위해서 무언가가 희생(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을 해야합니다. 내 몸이, 내 마음이 불편하지만 않다면 우리는 그런 상황을 쉽게 허락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문명의 발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붙여주기 마련입니다. 얼마전 이파피루스에는 특별한 TFT(Task Force Team) 특별후로젝트팀이 발족했습니다. 이름하여 Eco Project TFT 입니다. 조만간에 이 조직마피아쯤 되는거냐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를 할 예정이지만,..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펜입니다. 바짝 마른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는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더위가 짜증을 증폭시키는 것을 어쩔 수가 없네요. 뜬금 없이 웬 투정이냐... 뭐, 더위는 더위고, 포스팅은 포스팅이니까 일단 달려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DF-Pro 5 기능 중에 워터마크 기능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워터마크는 PDF 문서에 특정한 글자나 그림을 삽입하여 일종의 표식을 하는 겁니다. 이 워터마크는 쓰임새가 많습니다. 출처나 저작권를 밝혀 놓기 위해 쓸 수도 있고, 경고용으로 쓸 수도 있고, 특정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지요. 맘만 먹으면 내용을 볼 수 없게 하는데도 쓸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쓰는 사람 마음대로지요. 바로 실습 ..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 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 피터펜이 무척 좋아하는 동물원의 잊혀지는 것이라는 노래의 첫구절입니다. 故김광석씨도 불렀던 노래지요. 시간이 지난다는 것은 무언가를 잊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잊지 않으려 발버둥쳐도 무엇에 홀린 듯 잊게 마련이지요. 어쩌면 새로 기억해야할 것들을 위해 이전의 기억들이 자리를 내어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파피루스도 벌써 10년이 되었고, 이제는 잊혀진 것들이 참 많네요. 예전 사무실에 대한 기억도 흐릿해지고,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조금씩 기억에서 사그라집니다. 또 누군가가, 무엇인가가, 어느틈엔가 기억에서 조금씩, 때론 갑자기 ..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의 초특급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펜입니다~ 날씨가 가물어서 큰일이네요. 비가 이렇게 그리운 적도 없던 것 같습니다.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팀로빈스의 비맞던 모습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그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나? 농사 짓는 분들 마음은 아마 저보다 더 타들어갈텐데요,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비야, 어서 내려라!! PDF-Pro 5의 깨알같은 기능들을 소개하는 시간, 이번 시간은 링크 만들기 기능을 소개합니다. PDF-Pro 5의 링크 만들기 기능은 PDF 문서에서 그 문서의 다른 페이지나 다른 파일, 웹주소, 다른 PDF 파일의 특정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페이지에 직접 삽입하는 기능입니다. PDF 문서 안에서 참조해야 할 부분이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포스팅 에이전트 신바람 피터펜~ 입니다. 미사여구 쩐다... 오늘도 어느덧 해가 서산을 넘은 지가 오랜지고, 밤이 슬슬 엄습을 하고 있네요. 저녁 8시를 넘어섰지만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오늘밤도 키보드와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녁 오래 먹어서 사무실에 늦게 들어온거 아냐? 이번에는 이파피루스가 해 입었던 옷들을 한번 챙겨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이파피루스, 옷의 역사 입니다. 다른 회사도 그렇겠지만, 가끔 옷을 맞춰 입습니다. 주로 특정 행사가 있을 때나, 뭔가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나 빨래가 밀렸을 때나 맞춰 입곤 합니다. 옷들을 모아보니 대략 6~7벌 정도 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옷들을 주섬주섬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가장 최근 것들부터 입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의 포스팅 에이전트 게시요원 신바람 피터펜~ 입니다. 어느덧 저녁 9시가 넘었네요.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회의를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반드시 오늘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늦은 시간 이 고생을 기꺼이 하렵니다. 자기 학대 방법도 가지가지... 자, 오늘은 PDF-Pro 5의 숨어 있는 기능을 하나 소개하렵니다. PDF-Pro 5가 워낙 정갈한 프로그램이라 숨길 것이 있겠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이정도면 은둔형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이름하여 페이지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PDF-Pro 5 화면 왼쪽에 몇가지 기능 버튼이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것이 이번에 얘기할 페이지 미리보기입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일단 보시..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을 담당하고 있는 피터펜입니다. 여름이 오려는지 날씨가 아주 뜨듯하네요. 뭔소리니... 이번 포스팅은 PDF-Pro 5 활용 두번째로, 페이지 추출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추출 기능을 한마디로 정의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페이지 추출 PDF 문서에서 원하는 페이지만 추출하여 하나의 PDF 문서로 만드는 기능 쉽고 명쾌하네요. PDF-Pro 시리즈를 오래 써본 분들은 어떤 기능인지 대번에 아실 겁니다. 사실 워낙 간단한 기능이라 한번만 해보면 마스터할 수 있지요. 곧바로 사용 방법 설명 들어갑니다. 1. 일단 페이지를 추출하고 싶은 PDF 문서를 PDF-Pro 5로 엽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Adobe Reader나 Acrobat 사절입니다. 2. 추출하고..
안녕하세요, 피터펜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PDF-Pro 5 기능 소개와 활용입니다. 앞으로 이 주제의 포스팅을 계속 할 예정인데요, 맨 처음 소개할 내용은 바로 블랙마킹(Black Marking) 기능입니다. 왜 블랙마킹이 첫번째인지 궁금하시지요? 별로 궁금해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사실 어떤 기능을 먼저 소개할까 고민 따위는 없었습니다. 피터펜은 머리 아픈거 싫어라 해요 ㅎㅎ PDF-Pro 5 기능 관련 컨텐츠를 구상하다가 처음부터 이 블랙마킹 기능을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운명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블랙마킹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 블랙마킹 Balck Marking PDF 문서에서 특정 글자(텍스트)를 선택해 검은색 띠로 가려 볼 수 없게 하는 기능 별로 쉽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
자, 이파피루스 창립 9주년 기념 행사 특별 사진전 두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지난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포스팅 담당은 피터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악산 등반 후 벌어진 어마어마한 상금이 맞나?이 걸린 족구대회가 중심입니다. 물론 족구를 하기 전에 점심 식사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파피루스는 다른 것은 몰라도 먹는 것 만큼은 꼬박꼬박 챙깁니다.) 지금부터 카메라에 잡힌 이파피루스 식구들의 열띤, 활기찬 모습들을 지금부터 감상해 보겠습니다. 하산 후 식사 시간입니다.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알싸한 소맥이 메인 메뉴입니다. 술로 배를 채울 셈인가? 아직 닭고기가 익지 않아서인지 카메라에 응대를 흔쾌히 하는군요. 닭이 익었다면 결코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닭이 익었을 때 모습을 보고 싶다 닭..
안녕하세요~ 블로그 개편 후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포스팅을 맡은 피터펜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파피루스가 창립 9주년, 그러니까 만 아홉살이 되었습니다. 초딩 마인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립기념을 위해 산행을 했습니다. 당연히, 단 한명의 낙오도 없이 중풍 환자 빼고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선 어마어마한건 아니잖아 사실 상금을 걸고 족구대회를 치뤘지요. 그 행사의 면면을 사진으로 한번 돌아보는 특별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이파피루스가 어떻게 노는지 구경들 한번 하세요. 자, 1부 순서로 춘계 산행 사진전 들어갑니다~! 대절한 관광버스에 탑승하기 직전의 모습 유경과장님과 성민대리님이 커플샷 스킬을 시전하셨네요. 이파피루스 직원들은 밥 줄때만 공중도덕을 매우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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