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손수건 갖고 다니시나요? 주변을 둘러봐도 요즘에 손수건 갖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웬만한 화장실에는 종이타월이나 핸드드라이어가 설치되어 있고, 책상에는 곽티슈 하나쯤은 놓여있기 마련이니까요. 편하죠.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편함을 위해서 무언가가 희생(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을 해야합니다. 내 몸이, 내 마음이 불편하지만 않다면 우리는 그런 상황을 쉽게 허락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문명의 발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붙여주기 마련입니다. 얼마전 이파피루스에는 특별한 TFT(Task Force Team) 특별후로젝트팀이 발족했습니다. 이름하여 Eco Project TFT 입니다. 조만간에 이 조직마피아쯤 되는거냐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를 할 예정이지만,..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펜입니다. 바짝 마른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는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더위가 짜증을 증폭시키는 것을 어쩔 수가 없네요. 뜬금 없이 웬 투정이냐... 뭐, 더위는 더위고, 포스팅은 포스팅이니까 일단 달려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DF-Pro 5 기능 중에 워터마크 기능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워터마크는 PDF 문서에 특정한 글자나 그림을 삽입하여 일종의 표식을 하는 겁니다. 이 워터마크는 쓰임새가 많습니다. 출처나 저작권를 밝혀 놓기 위해 쓸 수도 있고, 경고용으로 쓸 수도 있고, 특정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지요. 맘만 먹으면 내용을 볼 수 없게 하는데도 쓸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쓰는 사람 마음대로지요. 바로 실습 ..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 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 피터펜이 무척 좋아하는 동물원의 잊혀지는 것이라는 노래의 첫구절입니다. 故김광석씨도 불렀던 노래지요. 시간이 지난다는 것은 무언가를 잊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잊지 않으려 발버둥쳐도 무엇에 홀린 듯 잊게 마련이지요. 어쩌면 새로 기억해야할 것들을 위해 이전의 기억들이 자리를 내어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파피루스도 벌써 10년이 되었고, 이제는 잊혀진 것들이 참 많네요. 예전 사무실에 대한 기억도 흐릿해지고,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조금씩 기억에서 사그라집니다. 또 누군가가, 무엇인가가, 어느틈엔가 기억에서 조금씩, 때론 갑자기 ..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의 초특급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펜입니다~ 날씨가 가물어서 큰일이네요. 비가 이렇게 그리운 적도 없던 것 같습니다.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팀로빈스의 비맞던 모습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그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나? 농사 짓는 분들 마음은 아마 저보다 더 타들어갈텐데요,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비야, 어서 내려라!! PDF-Pro 5의 깨알같은 기능들을 소개하는 시간, 이번 시간은 링크 만들기 기능을 소개합니다. PDF-Pro 5의 링크 만들기 기능은 PDF 문서에서 그 문서의 다른 페이지나 다른 파일, 웹주소, 다른 PDF 파일의 특정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페이지에 직접 삽입하는 기능입니다. PDF 문서 안에서 참조해야 할 부분이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포스팅 에이전트 신바람 피터펜~ 입니다. 미사여구 쩐다... 오늘도 어느덧 해가 서산을 넘은 지가 오랜지고, 밤이 슬슬 엄습을 하고 있네요. 저녁 8시를 넘어섰지만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오늘밤도 키보드와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녁 오래 먹어서 사무실에 늦게 들어온거 아냐? 이번에는 이파피루스가 해 입었던 옷들을 한번 챙겨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이파피루스, 옷의 역사 입니다. 다른 회사도 그렇겠지만, 가끔 옷을 맞춰 입습니다. 주로 특정 행사가 있을 때나, 뭔가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나 빨래가 밀렸을 때나 맞춰 입곤 합니다. 옷들을 모아보니 대략 6~7벌 정도 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옷들을 주섬주섬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가장 최근 것들부터 입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의 포스팅 에이전트 게시요원 신바람 피터펜~ 입니다. 어느덧 저녁 9시가 넘었네요.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회의를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반드시 오늘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늦은 시간 이 고생을 기꺼이 하렵니다. 자기 학대 방법도 가지가지... 자, 오늘은 PDF-Pro 5의 숨어 있는 기능을 하나 소개하렵니다. PDF-Pro 5가 워낙 정갈한 프로그램이라 숨길 것이 있겠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이정도면 은둔형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이름하여 페이지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PDF-Pro 5 화면 왼쪽에 몇가지 기능 버튼이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것이 이번에 얘기할 페이지 미리보기입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일단 보시..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을 담당하고 있는 피터펜입니다. 여름이 오려는지 날씨가 아주 뜨듯하네요. 뭔소리니... 이번 포스팅은 PDF-Pro 5 활용 두번째로, 페이지 추출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추출 기능을 한마디로 정의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페이지 추출 PDF 문서에서 원하는 페이지만 추출하여 하나의 PDF 문서로 만드는 기능 쉽고 명쾌하네요. PDF-Pro 시리즈를 오래 써본 분들은 어떤 기능인지 대번에 아실 겁니다. 사실 워낙 간단한 기능이라 한번만 해보면 마스터할 수 있지요. 곧바로 사용 방법 설명 들어갑니다. 1. 일단 페이지를 추출하고 싶은 PDF 문서를 PDF-Pro 5로 엽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Adobe Reader나 Acrobat 사절입니다. 2. 추출하고..
안녕하세요, 피터펜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PDF-Pro 5 기능 소개와 활용입니다. 앞으로 이 주제의 포스팅을 계속 할 예정인데요, 맨 처음 소개할 내용은 바로 블랙마킹(Black Marking) 기능입니다. 왜 블랙마킹이 첫번째인지 궁금하시지요? 별로 궁금해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사실 어떤 기능을 먼저 소개할까 고민 따위는 없었습니다. 피터펜은 머리 아픈거 싫어라 해요 ㅎㅎ PDF-Pro 5 기능 관련 컨텐츠를 구상하다가 처음부터 이 블랙마킹 기능을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운명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블랙마킹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 블랙마킹 Balck Marking PDF 문서에서 특정 글자(텍스트)를 선택해 검은색 띠로 가려 볼 수 없게 하는 기능 별로 쉽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
자, 이파피루스 창립 9주년 기념 행사 특별 사진전 두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지난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포스팅 담당은 피터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악산 등반 후 벌어진 어마어마한 상금이 맞나?이 걸린 족구대회가 중심입니다. 물론 족구를 하기 전에 점심 식사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파피루스는 다른 것은 몰라도 먹는 것 만큼은 꼬박꼬박 챙깁니다.) 지금부터 카메라에 잡힌 이파피루스 식구들의 열띤, 활기찬 모습들을 지금부터 감상해 보겠습니다. 하산 후 식사 시간입니다.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알싸한 소맥이 메인 메뉴입니다. 술로 배를 채울 셈인가? 아직 닭고기가 익지 않아서인지 카메라에 응대를 흔쾌히 하는군요. 닭이 익었다면 결코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닭이 익었을 때 모습을 보고 싶다 닭..
안녕하세요~ 블로그 개편 후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포스팅을 맡은 피터펜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파피루스가 창립 9주년, 그러니까 만 아홉살이 되었습니다. 초딩 마인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립기념을 위해 산행을 했습니다. 당연히, 단 한명의 낙오도 없이 중풍 환자 빼고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선 어마어마한건 아니잖아 사실 상금을 걸고 족구대회를 치뤘지요. 그 행사의 면면을 사진으로 한번 돌아보는 특별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이파피루스가 어떻게 노는지 구경들 한번 하세요. 자, 1부 순서로 춘계 산행 사진전 들어갑니다~! 대절한 관광버스에 탑승하기 직전의 모습 유경과장님과 성민대리님이 커플샷 스킬을 시전하셨네요. 이파피루스 직원들은 밥 줄때만 공중도덕을 매우 잘 지..
데자뷰데이 2012 사진전의 마지막 순서는 다채로운 인물샷의 향연, 인물열전 人物列傳 입니다. 엄선해서 정말? 뽑은 사진이니만큼,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인물들 중심이라 '이파피루스 사람들' 카테고리에 등록했습니다. 행사관련 다른 사진들을 보고 싶으시면 '이파피루스' 카테고리에의 사진전 1, 2를 감상해 주세요~ 지식 쌓기에 여념이 없는 영업부 박준호 과장님 사진만 봐서는 지식을 쌓는건지 뭘 하는건지 알 길이 없긴 함 오늘 모두 상담해버릴꺼야~!! 고객 상담한다는 생각에 그저 즐거운 영업부 진주 대리님 잘도 갖다 붙힌다... 멀리 미국에서 오셨던 데이브씨 꽤 훈남임...에 틀림 없음... -.- 부럽구나? 국외에서 오신 분들과의 기념샷. 왼쪽부터 이파피루스 김정희 사장님, 미국의 데이브씨, 일본..
데자뷰데이를 사진으로 엿보는 데자뷰데이 2012 사진전 두번째 시간은 상담열전 相談列傳 입니다. 고객 상담에는 도가 튼 이파피루스의 간판 상담 스타들의 활약상을 보시겠습니다. ※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내외빈 여러분들의 얼굴도 보정/모자이크/뽀샤시 등의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행여나 원치 않으신 분이 있으면 말씀 주세요~ 이파피루스 식구들은 빼고... 자연스럽지 못한 상담은 발로 만든 제안서보다 못하다 이파피루스 초대 훈녀, 네이처 상담의 달인 영업부 진주 대리님입니다. 대인의 상담 전문가의 풍모가 사진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군요. 저 안정감 있고 자연스러운 왼손 처리를 보세요. 하찮은 저의 글솜씨로는 감히 표현할 수가 없군요. 쓸 말이 그렇게 없냐... 힐을 꺽어서라도 눈높이를 맞춰라 눈높이 상담..
데자뷰데이 2012 행사가 지난 3월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있었습니다. 무슨 후기를 이제서야... 요약하자면 200여명의 각계 손님들을 모시고 아주 성황리에 잘 치뤘습니다. 다녀가신 분들, 행사 준비하신 분들, 행사 참가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말 길게 말고, 사진으로 데자뷰데이 2012의 모습을 엿보는 시간을 글쓴이 맘대로 갖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풍경열전 風景列傳 입니다.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의 전경입니다. 어두컴컴 은은하군요. 발표 자료 모니터링과 음향 등에 대해 열심히 확인 중이신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지혜 대리님입니다. 이번 행사의 대장님 김부장과 혜진양, 서희 대리님이 손님들께 보여드릴 앵그리버드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 있는..
PDF-Pro 5는 복잡하고 값비싼 전문가용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과 합리적 가격의 PDF 소프트웨어입니다. 2005년 PDF-Pro 2.5를 시작으로 3, 4, 4.5 버전을 거치며 컴팩트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DF 소프트웨어로 자리잡은 PDF-Pro의 최신버전 PDF-Pro 5를 만나 보세요. 제품의 특징 ◈ 강력한 기능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PDF로 변환, PDF 문서 열람, PDF 문서 내 텍스트 직접 편집, PDF 문서의 페이지 분할/병합, 보안을 위한 PDF 속성 설정 등 PDF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 편리한 사용 PDF 변환부터 편집까지, 마우스 조작만으로도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구현하여 전문 사용..
PDF-Pro 5 제품 홈페이지로 가기 PDF-Pro 5 Free 다운로드 페이지 가기 PDF-Pro 5 Demo 다운로드 페이지 가기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입니다. 2012년 3월 15일, 저희 이파피루스가 대한민국 대표 PDF 소프트웨어이자 알찬 기능과 막강한 성능으로 무장한 PDF-Pro의 최신 버전인 PDF-Pro 5를 출시 했습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사용자분들께 이렇게 새로운 제품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기 한량 없네요 ^^;; 이번 PDF-Pro 5 버전은 PDF-Pro 4.5의 정통을 계승하면서 사용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켰습니다. 간략하게 자랑 소개를 드리면, ☞ UI 개선을 통한 제품 사용 편의성 증대 ☞ 64비트 운영체제 완벽 지원 ☞ 변환 엔진의 안정성 및 성능 향상 ☞ 고압축/고품..
15일 오전 열기로 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가 무기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시스템통합(SI) 기업의 공공 정보화 시장 전면 금지를 골자로 한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 개정안 심사도 이뤄지지 않았다. - 디지털타임스, 2012년 2월 16일자 [국회 법사위 연기…SW산업진흥법 개정안 무산되나] 기사 중 대기업의 공공사업 참여 제한을 핵심으로 하는 SW 산업진흥법 개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법사위 개최가 연기되면서 이번 임시국회내 처리가 불투명해졌고 이번에 통과가 안되면 4월 총선이 끝난 후 정기국회 때나 다시 심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부터 시행하려던 이 제도의 시행 시기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가 되겠네요. Comment by Jungho Seo ※ 기사 원문..
지식경제부는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이 발효되는 6월부터 개인이 샵메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샵메일은 본인 및 송수신 확인을 보장해주는 새로운 주소체계로, 일반 '앳(@)메일'의 보안성 한계를 개선했다. 개인은 샵메일 주소계정 1개에 한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유료로 할 방침이다. 개인 경우 샵메일 계정 생성은 무료지만 문서 송수신시에는 소액의 비용(수수료)이 부과된다. 샵메일을 활용하면 내용증명이 필요했던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유통할 수 있어 개인과 기업 업무에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가 필요 없는 '페이퍼리스' 사회를 앞당기고 저탄소 녹색성장,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정부 전망이다. - 전자신문, 2012년 2월 15일자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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