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의 포스팅을 책임짐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게을렀던 피터팬입니다. 혹시 피터팬의 포스팅을 눈이 빠져라 목이 늘어나라 기다린 분들이 계셨다면 심심한 사과는 훼이크고, 궁금하면 500원 댓글이라도 하나 남기셨겠지요? 아무도 궁금하지 않았던거라구요... T.T 궁색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피터팬도 직딩이라 일이 좀 많아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네요. 술 마실 시간은 있고? 너무 오래 포스팅을 멈췄더니 되게 낯설고 그럽니다. 까먹은 거겠지. 뭘 포스팅 해야할지도 떠오르지 않고, 이것 저것 뒤적거리고 공상만 신나게 했네요. 억지로 뇌에 충격주지 않, 그냥 천천히 몸푸는 의미로 가벼운거 하나 할께요. 얼마전에 목격한 건데, 마컴실 김부장님께서 핸드폰을 가슴 높이로 들고 사무실을 배회하시는 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염둥이 피터팬입니다. 얘가 점점... 지금 이파피루스 블로그에서 가로세로 낱말퍼즐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피터팬은 아무리 포스팅을 해도 댓글 하나 달리기가 가뭄에 콩나듯 하는 판국인데, 이벤트만 하면 이건 뭐 풍물시장 저리갈 정도로 붐비는군요. 피터팬은 말이죠, 가식 같은 거 모릅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싫다라고 확실하게 얘기할 줄 아는 그런 반전 있는 사람입니다. 이벤트가 잘 되는 것을 보니 배가 아픕니다. 솔직하네... 그렇다고 이벤트 망해라~라고 할 수는 없지요. 알아요. 피터팬은 하고도 남는다는 걸... 피터팬도 이파피루스에 몸담고 있으니 이벤트의 무운을 빌어줘야함이 옳은 줄 아뢰오 압니다. 그래서 피터팬이 어떻게 하면 이벤트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오랜 시간 한 2분 ..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전담 피터팬입니다. 한동안 피터팬이 좀 소원했죠? 죄송요. 뭐~지? 이 거두절미한 사과는? 피터팬도 사람인데 사람이었어? 가끔은 글빨이 안나올 때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같은 하늘아래 살아 숨쉬는 동반자 입장에서 너그러이 봐주세요. ^^;; 이번 포스팅은 짧지만 피터팬 생각에는 임팩트 있는 내용입니다. 가끔 PDF-Pro 5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전화나 메일,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PDF-Pro 5에 관한 문의를 하시는데, 변환이 안된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이니까 그럴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놈에 사람 타령 이번 포스팅에서는 PDF 변환이 안될 때 일단 확인해야 할 것 두가지를 피터팬이 알려드립니다. 하나 - PDF-Pro 프린터를 확인하세..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의 왕자 피터팬입니다. 난데 없이 왕자라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2년 봄에 있었던 창립 9주년 기념 삼악산 등산의 모습을 담아 놓은 동영상을 소개할까 합니다. 피터팬은 이런 동영상이 있는 줄도 몰랐다가, 요근래 구글링을 하던 중 발견을 했습지요. 이파피루스 정보통이라 자부하는 피터팬조차 듣도 보고 못한 것이어서 처음에는 도촬이라도 당한 줄 알았습니다. 알고 봤더니 마케팅부 최장신최흥식 이사님께서 등산 당일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으로 만드셨더군요. 불과 5개월이 채 되지 않은 일인데 무척이나 예전처럼 느껴집니다. 힘들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매번 사진 위주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동영상입니다. 이파피루스 식구들의 모공이 살아 숨쉬는 생생한 모습을 만..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벤트 하는데 가서 진지한 댓글 달았다가 이벤트지기(닉 - 아주나)에게 혼난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요원 피터팬입니다. 나름 신경 써서 달았건만... 블로그 이벤트도 시작하고 해서 피터팬이 포스팅을 쉬지 않을까 생각했다면 오산은 미군 비행장입니다. 그 쪽은 그 쪽이고, 피터팬도 먹고 살아야잖겠습니까? 이번 포스팅은 제목부터 팍! 와닿지요? 그렇습니다. 이파피루스가 취재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이름 있는, 정통 시사주간지 시사인에서, 저희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먼저 취재를 요청해오는 바람에 거절 못하는 이파피루스 성격에 취재에 적극 응했지요. 잘난 척도 이정도면 자격증 발급감이네... 시사인 하니까 ㅈㅈㅇ 기자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이번 취재는 고제규 기자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번에 있었던 이벤트 얘기를 좀 할까 봅니다. 이름하여 설문조사 이벤트였고, PDF-Pro에서 가장 즐겨 찾는 기능에 대한 설문이었지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고, 그 결과를 피터팬이 입수 했습니다. 피터팬이 블로그 이벤트 담당자 아니냐구요? 어허~ 다시 한번 잘 새겨두시기 바랍니다. 피터팬은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입니다. 피터팬은 어디까지나 포스팅 전문이고, 이벤트 같은 대외 행사는 이파피루스 모부서에서 맡고 있습지요. 중요한 거에서는 빠진다는 얘기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벤트 설문 결과를 피터팬이 입수했습니다. 솔직히 피터팬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궁금하면 500원 지금까지 수십만개의 PDF-Pro 가 배포되었는데 어떤 기능이 주로 쓰일..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의 살아있는 전설, 피터팬입니다. 어디는 귀신이 포스팅 하냐... 오늘은 말이죠, 피터팬이 접근금지, 촉수엄금의 봉인을 하나 해제하려고 합니다. 이파피루스에 블로그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epapyrus.realpaperless)도 있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강원도 삼척 사람이 특히 잘 알지요. 이 이파피루스 페이스북의 운영은 익명의 페북지기가 맡고 있는데요, 신분노출, 호구안면인증은 커녕 그 흔한 닉네임도 하나 없습니다. 자신이 CIA 요원쯤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하늘을 찌르고 페북 방문자들의 원성은 천하를 울리고 있지요. 지금 이 순간, 정보공유라는 대의와 본인인증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피..
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갑자기 그게 궁금해졌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바로 본론 진입 PDF-Pro 5는 지금까지 얼마나 다운로드 되었을까? 분명히, 피터팬이 확신하건데, 적어도 PDF-Pro 5를 쓰시는 분들 중에 열네분 정도는 이 사실이 궁금할 것입니다! 열네분... 그래서 피터팬이 동분서주 날뛴한 결과, 알아내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PDF-Pro 5 다운로드를 개시했던 2012년 3월 15일부터 2012년 8월 31일까지, 과연 PDF-Pro 5는 몇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는지 지금부터 피터팬과 같이 보시겠습니다. 이쪽으로 오시죠. 피터팬 오늘 많이 이상함 자, 다왔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뭐 보여드릴 것이 없어요. PDF-Pro 5의 다운로드를 담당하고 관리하는 특별요원에게 얼마나 다운로드 되..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요원 피터팬입니다. 얼마 전에 마케팅부 김부장님으로부터 접하기 힘든 사진을 몇 장 공수했습니다. 마케팅부 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공식적인 촬영은 아니고 몰래 찍었다고 합니다. 도촬? 물론 김부장님이 몰래 회의 장면을 찍은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피터팬이 살살 꼬드겨서 사진을 입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뭘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그런데, 막상 받아놓고 보니 사람 얼굴도 제대로 안나오고 그렇네요. 쓸데는 없는데, 그렇다고 버리기도 그렇고... 게다가 보통 생각하는 회사에서의 회의나 미팅의 전형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풍경입니다. 보통 회사 안에서 회의라고 하면 연상 되는 풍경들이 있잖습니까? 뭐 이런 모습이나... 설정 티가 너무 난다. 아님 이런 모습... 미..
피터팬입니다~ 태풍 볼라벤이 마른 바람만 남기고 서둘러 한반도를 지나갔습니다. 그나마 이정도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가 이러니까 갑자기 피터팬의 여름휴가가 생각나네요. 개연성 확보 실패! 부푼 가슴을 안고 떠났던 여름휴가였지만 그렇게 즐겁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해야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뭔 소리를 하는 건지... 폰을 뒤져봤더니 사진이 몇장 나오네요. 피터팬이 왜 즐겁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해야...라고 이상한 소리를 했는지 한번 봐주세요. 피터팬은 강원도를 좋아라 합니다. 감자와 옥수수수는 별로지만... 그래서 여름 휴가를 맞이해 찾아 간 곳은 메밀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군 봉평입니다. 팬션에 여장을 풀고 나니, 먹구름이 비를 내려 반겨주더군요. 웰컴투 강원도 T.T 개울..
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PDF-Pro 5는 최고의 PDF 읽기/편집 프로그램입니다. PDF를 위해서 태어난 프로그램임에 틀림이 없지요. 자, 그럼 PDF-Pro 5는 PDF 이외의 파일을 읽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으니 흥미를 느껴주세욧! 이젠 별 걸 다 강요 자, 그림으로 정답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PDF-Pro 5의 파일 열기 창입니다. 잘 보이라고 윈도우 탐색기를 미리보기로 설정했습니다. 친절 친절~ 보면 빨간색 테두리 친 녀석들이 PDF 파일입니다. PDF-Pro 5로 당연히 열려야 하니까 선택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녹색 테두리 친 녀석들, 이녀석들은 이미지 파일입니다. 이미지 파일도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군요. 창 아..
피터팬입니다. 다들 점심 식사 하고 나면 뭐하세요? 학생들은 가라. 니들은 수업준비해야지... 피터팬은 얼음들이 자그락 거리는 아메리카노를 하나 들고 느릿한 걸음으로 약간은 억지스러운 여유를 만들어봅니다. 원두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그냥 시원한 맛에 마십니다. 사실, 마시는 횟수로 치면 다방커피가 압도적입니다. 하루에 대여섯잔을 마시거든요. 웰컴투당뇨 다들 한잔 하자는데 혼자 빠지기도 좀 뭣하고 그래서 마시다보니 자주 들리는 커피 가게가 하나 생기더군요. 곁눈질로 봐도 아주 아담합니다. 두 평 남짓 정도? 가게 이름은 유리문 오른쪽에 붙어 있는데, 부끄럽게시리 피터팬은 저걸 읽지 못했습니다. 부끄부끄 밖에도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는데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네요. 그냥 있다고 치고... 가격도 정말 착..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피터팬입니다. 이제 짧게 할랍니다... 간만에 날이 선선해졌네요. 푹푹찌던 대기가 입추를 지나더니 거짓말 같이 시원해졌습니다. 조만간에 비도 오고 그런다는데...피터팬은 망했습니다. 담주부터 휴가입니다 T.T 인생은 우연을 가장한 비극과 희극의 연속이라는 것 다시 한번 뼛속 깊숙히 새겨봅니다. 오늘은 가볍게, 아주 가볍게 날씨가 이래서 기분이 별로에요 사실 -.- 별로 재미없는 포스팅 하나 합니다. 오늘 점심 먹으러 갔다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은 부대찌개가 워낙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맛집 포스팅 흉내 한번 내보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흥부형의 이름을 딴 부대찌개집에서 했습니다. 이파피루스 블로그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서 특정 상표를 대놓고 언급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파피루스의 자랑, 에코 오피스 프로젝트 TFT를 소개하겠습니다. 회의 시간에 스리슬쩍 잡입해서 카메라에 에코 오피스 프로젝트 TFT의 모습을 담았지요. 에코 오피스 프로젝트 TFT...이름이 너무 길군요. 그들이 부르는 것처럼 에코팀이라고 하겠습니다. 진작 이럴걸... 에코팀은 이파피루스의 에코 오피스, 그 중에서도 페이퍼리스 오피스 실천을 위해 탄생한 프로젝트윌팀입니다. 여직원 2 명, 남직원 2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직급이 대리입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한번 하지요. 가나다 순입니다. * 훈대리 - 이파피루스 1 대 훈남2대는 언제 나올지도 모름으로 명성을 높은 프로그래머입니다. * 방대리 - Soul of Mark..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팬 입니다. 예기치 않게 포스팅을 연달아 하게 되었습니다. 연타...콤보... 이전 포스팅을 하고 나서 블로그에 질문이 하나 올라온 것을 발견했거든요. 피터팬이 처음 받아보는 질문 댓글이네요. 얼마나 기다렸던고... T.T 이렇게 유익한 질문을 해주신 enjoy425님 앞날에 무한한 영광 있으라~ enjoy425님의 질문은 아주 아주 명쾌합니다. 성격이 좋으신가봐~ PDF 문서 안에 있는 텍스트를 편집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말씀이시죠. 사용법을 모르셔서 못하고 계시다는데, 제가 어떻게 가만 있을 수 있겠습니다까! PDF 문서 안에 있는 텍스트 편집하는 방법, 이제부터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PDF-Pro 5를 실행합니다. 먼저 텍스트 편집을 위해 어떤 ..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담당 피터팬입니다. 이건 뭐, 5000만명이 삶이 두평짜리 사우나에 갇힌 느낌입니다. 아주 오랬동안 기억될 그런 더위가 기승전결을 부리고 있네요. 부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에 이어서 PDF-Pro 5 실행 없이 PDF 변환하는 방법을 하나 더 1+1 알려드리려 합니다. 변환할 파일만 놓고 냉큼 변환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알려드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방법은 방법이니 알려드리는게 낫다는 생각에 이렇게 펜을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손가락을 들었겠지... 거두삭제절미 하고 방법부터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변환할 파일을 해당 파일의 연결 프로그램(*.doc 파일이면 MS워드, *.hwp 파일이면 아래아한글, *.jpg 파일이면 이미지 뷰어, *...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팬입니다. 오늘은 PDF-Pro 5 활용 방안 중에서, 아주 간단한 것 하나 하겠습니다. 바로 바로 PDF-Pro 5를 실행하지 않고 PDF 파일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손안대고 코풀기 쉬는 시간 없이 바로 기능 설명 들어갑니다. 1. 윈도우 탐색기에서 변환할 파일을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합니다. 2. 컨텍스트 메뉴가 나오면 [PDF-Pro 5] > [PDF 만들기...] 메뉴를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3. 변환한 PDF 파일의 이름과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파일 이름과 폴더를 정하고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4. PDF-Pro 5가 열심히 변환을 합니다. 5. 변환이 끝나면 변환한 PDF를 바로 열어볼 것인지 묻는 창이..
더위에 지친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팬입니다. 날씨 정말 대단하네요. 핫써머 핫 핫 너무 더워 불금 불금 하는데, 이건 뭐 아침부터 불금이라서 저녁에는 재만 남을 기세입니다. 폭염이 연타 콤보로 점수를 열심히 따고 있는 반면, 피터팬은 점심 시간 전부터 추욱 처지더니, 이제는 체중이 중력이 평소의 두 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려고 뭔가 끄적대다가, 도저히 힘이 딸려서 엎어버렸습니다. 뇌마저 붕괴 - 뇌붕 그러다 사무실을 둘러보니 피터팬만 처진 것이 아니네요. 사무실이 아주 조용한 뒷간 절간 같습니다. 에어컨이 바람 불어 내는 소리가 제일로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참말일까 그 거짓말이? 내친 김에 이파피루스 6층 풍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아, 5층은 귀찮아서 안내려갔습니다. 솔직도 ..
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요즘 은행에 관한 안좋은 얘기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어떤 은행이 고객의 대출 서류를 조작했다는 기사 보셨지요? 아직 접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정리를 살짝 하자면, 어떤 은행이 이름만 대면 아는 큰 은행이! - 고객의 이름으로 대출계약서를 만들면서 그 고객의 서명을 위조 - 대출신청서에 기입된 금액과 상환기간을 은행이 임의로 수정 어떻게 이런 일이 있어났을까요? 물론 그 위조를 한 장본인은 뭔가 득을 보려거나, 손해를 입지 않으려 했거나 심심했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딴건 관심 없음 피터팬은 그런 원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은행의 시스템이 서명 위조도 하나 막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는 모태솔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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