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이 각광받으면서 이를 설비와 장비 등에 부착해 수명을 예측하 데도 활용되고 있다. (주)이파피루스 모터센스 사업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수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 참가해 진동센서를 설비에 고장을 사전 예측하는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모터에 IoT 진동센서를 부착하면, 데이터를 수집해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인공지능(AI)이 이를 분석해 고장 예측일을 사전에 알려주는 솔루션”이라며, 모터 외에도 펌프, 팬, 감속기, 베어링 등 다양한 기계와 부품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idd.co.kr/news/23..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스마트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 도입돼 설비·기계 고장을 정확히 감지한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재욱 이파피루스 이사는 “예지보전 솔루션은 고장 예측과 이상 감지가 목적이다 보니 도입 후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면서 “2020년 모터센스가 정식 출시된 후 지난 2년간 산업 현장에서 성공 사례가 축적되면서 비로소 제조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모터센스는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AIoT 국제전시회'에서 총 300여명의 방문객을 끌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장에서 곧바로 도입 문의를 받아 협상 진행 중인 기업도 여러 곳이다. 모터센스는 이파피루스가 개발..
일손 줄이려고 OCR 도입했다가 엉망으로 깨진 표 부분 수정하느라 시간만 낭비한 경험, 있으시나요? 새로워진 텍스트센스 2.0의 강력한 표 인식 기능을 소개합니다 :D 텍스트센스 2.0의 표 인식 기능은 인식 대상 문서 내에서 표만 자동으로 찾아 빠르게 텍스트 데이터로 추출합니다. 셀 안의 내용을 데이터로 추출할 때 표의 행과 열 순서가 그대로 반영됩니다. 병합된 셀 구조도 파악하여 원본 표 형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표 부분을 원본 구조와 내용 그대로 변환한 엑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표 인식뿐만 아니라 일반 문서 인식 기능도, 키워드 검출 기능도 더 강력해진 TextSense 2.0 ! 아래 링크에서 그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데모 바로가기
"예지보전 솔루션?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공장 설비 관리에 골머리를 앓는 공무팀부터 스마트공장이 조금 낯선 인공지능·IoT 개발자까지 모두 주목! AI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모터센스 테크 블로그가 개설되었습니다 :D 예지보전의 기본 개념과 원리, 실제 산업 현장 구축 사례와 모터센스만의 고장 예측 노하우까지 제품 개발자가 직접 써서 더욱 생생하고 알찬 스마트 예지보전과 모터센스의 이모저모 지금 모터센스 테크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문서 속 표 부분만 자동 인식…엑셀 파일 제공 키워드 검출 기능으로 원하는 정보만 찾아내 빠르게 OCR 가능…업무 효율 대폭 증가 [데이터넷] 전자문서·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표 문서 인식 기능을 대폭 강화한 인공지능 문자인식(AI OCR) 솔루션 ‘텍스트센스 2.0(TextSense 2.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텍스트센스’는 흐리거나 오염/손상된 문서도 정확하게 읽어내는 인공지능 OCR 솔루션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표 인식 기능’으로, 인식 대상 문서 내에 있는 표를 자동으로 찾아 텍스트 데이터로 추출해 준다. 표 구조와 내용 그대로 엑셀 파일(.xlsx)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이파피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정아 부사장은 “기존 OCR은 표 안에..
전자문서·데이터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IT업계 신규 채용 경쟁이 주춤한 가운데 이달 모든 직원에게 연봉 특별 인상을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상 폭은 직급별로 최저 5%에서 최고 10%에 이른다. 이에 앞서 회사는 연초에 연봉협상을 통해 평균 약 8% 연봉을 인상한 바 있다. 김정희 대표는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약화되기 때문에 경영진으로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원은 결국 사람”이라며 “사내 인재에 대한 격려와 동시에 다함께 성장하자는 기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206..
김정아 이파피루스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AI(인공지능) 모터 고장예측 솔루션으로 '우수AI대상'을 받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이파피루스는 2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전자문서 전문기업이다. 최근 5년여의 개발 끝에 AI로 산업용 모터 고장을 정확히 예측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미 LG전자, 한화큐셀, 3M 등 30여개 기업이 '모터센스'를 도입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업체 측은 "'AI 데이터'와 '전자문서',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기술 고도화를 통해 해외 시장에 대한 점유율 확대를 본..
이파피루스는 인공지능(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통해 산업 현장 제로 다운타임을 실현한다. 제품은 4.9×3.2×2.7㎝ 크기에 무게 50g의 작은 사물인터넷(IoT) 센서다. 공장 모터에 부착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모터센스는 △추가 설비 없는 초간단 설치 △손실 비용 절감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공장 돌발정지 예방 등 특장점을 갖췄다. 이를 통해 현장의 값비싼 외산 예측정비 솔루션을 대체하고 관련 정비를 위한 최적 정보를 제공한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20429000151 K-강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전환' 이끈다 강소기업이 개발·생산한 스마트팩토리 최적화 솔루션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조 ..
식품업계 관계자 비롯 제조업 현장 담당자들로부터 주목받아 100퍼센트 인공지능 기반 예지보전 실현, 새 모터 불량 감지로 선제적 조치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는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 (World IT Show : WIS 2022)’에 AI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를 소개, 호평을 받았다. 인공지능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는 특히 최근 디지털 전환이 화두로 떠오른 식품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제조업 현장 담당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파피루스 김정희 대표는 “원재료의 맛과 변질, 위생에 특히 민감한 식품 제조에 있어서 갑작스러운 생산 설비 고장은 치명적”이라며 “’모터센스’는 100퍼센트 인공지능..
모터는 대부분의 제조현장에서 에너지를 회전력으로 바꿔주는 핵심적인 수단이다. 때문에 생산 공정상 모터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 공정의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모터의 고장을 사전에 진단 예방하는 것이 생산현장에서 중요한 이유다. 이전에는 현장 내부의 숙련공들이 주관적으로 쌓아온 현장 경험을 통해 고장을 예측하거나 진단했다면 이제는 데이터에 기반 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이 대체하게 되는 것.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모터를 포함, 펌프, 압축기, 팬 등 생산현장의 핵심인 회전기계의 진동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솔루션인 ‘모터센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전 4년간 다양한 현장 테스트는 물론 모터에 부착된 무선 진동 센서 등이 전하는 데이터를 학습하고 비교,..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인공지능(AI)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가 6일~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에서 식품업종 등 다양한 제조 업종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모터센스는 모터를 포함, 펌프, 압축기, 팬 등 회전 기계의 진동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무게 50g 작은 IoT 무선 센서에 배터리와 와이파이를 내장하고 있다.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epapyrus.tistory.com/338 이파피루스, 255억원 투자 유치 성공···글로벌 기업 '점프업' 준비 완료 전자 문서 및 데이터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가 255억원 규모 투..
픽사베이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술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비전AI 기술을 통해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무인계수 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것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 현장 등에서 장비의 고장 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AI를 접목한 예지보전(PDM) 분야도 잠재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예지보전 시장 규모 2020년 기준 한화 약 4.5조원 가량에서 2026년 16.6조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2020년 대비 약 3.6배 증가한 수치다. 전자문서 및 데이터 기업 이파피루스도 2017년 시작한 AI사업 부문도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를 통..
안녕하세요, (주)이파피루스입니다. 이파피루스가 오는 2021년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1)'에서 인공지능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를 전시합니다. 모터센스는 전문가 도움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어 이미 국내외 화학, 반도체, 제지 등 여러 기업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50g 무게의 IoT 진동 센서를 모터에 부착하기만 하면 설치가 완료되며,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고장 시기와 종류, 확률을 예측합니다. PC와 모바일로 모터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살펴볼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장 예측 알림을 최소 2..
인간과 AI의 대결은 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입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명승부 이후 데이터 연산과 학습 능력 면에서는 인공지능이 이미 인간을 넘어섰다는 것이 정평이지만, 여전히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언어 영역인데요. 단순히 숫자와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것을 넘어, 언어에는 '맥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문법상 올바른 단어나 글자를 조합할 수 있다 해도, 문맥에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인공지능 OCR(광학 문자 인식) '텍스트센스(TextSense)'의 AI는 문장 단위의 데이터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문맥까지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 OCR은 잘 읽지 못하는 구김이 심하거나 오염된 문서, 인쇄 상태가 좋지 않은 문서의 글자도 맥락상 자연스럽..
이전 포스팅에서 문맥을 이해하는 AI OCR ‘텍스트센스(TextSense)’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단어가 아닌 문장 단위의 데이터를 학습함으로서 문맥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알아보기 힘든 글씨도 문맥상 자연스러운 글자로 정확하게 추출하는 제품인데요. 과연 기존 전통적 방식의 OCR에 비해서는,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인공지능 OCR에 비해서는 얼마나 더 정확할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동일한 문서 이미지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들을 소개합니다. AI를 적용하지 않은 기존 OCR 제품과 ‘텍스트센스’를 비교한 샘플입니다. 기존 방식의 OCR 제품들은 지면 이미지가 얼룩지거나 구겨져 있으면 인식률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반면 텍스트센스는 문맥상 최대한 자연스러운 글자로 인식해낸 것을 볼 ..
극장에서 외국 영화를 본다고 생각해 봅시다. 자리에 앉았는데 아뿔싸, 하필 앞에 유독 키가 큰 사람이 앉아 화면의 자막이 자꾸 가려집니다. 주인공이 운전을 하며 어디론가 전화를 거네요. “출발했어. 20분 정도면 도OOOO.” “알았어. 그럼 약속대로 거기서 OOO”. 앞사람에게 비켜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흐름상 대충 “20분 정도면 도착할 거야”, “거기서 보자구”, 정도의 대화가 오갔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이런 대화와 문장들은 이미 일상 생활에서도 수없이 접해 보았으니까요. 우리는 문장을 읽을 때 무의식 중에 이미 접했던 문장들과 비교합니다. 만약 문장에 빈칸이 있거나 알아보기 어려운 글자가 있다면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문맥상 자연스러운 단어나 표현으로 추측해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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