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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는 대부분의 제조현장에서 에너지를 회전력으로 바꿔주는 핵심적인 수단이다. 때문에 생산 공정상 모터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 공정의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모터의 고장을 사전에 진단 예방하는 것이 생산현장에서 중요한 이유다. 이전에는 현장 내부의 숙련공들이 주관적으로 쌓아온 현장 경험을 통해 고장을 예측하거나 진단했다면 이제는 데이터에 기반 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이 대체하게 되는 것.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모터를 포함, 펌프, 압축기, 팬 등 생산현장의 핵심인 회전기계의 진동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솔루션인 ‘모터센스’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전 4년간 다양한 현장 테스트는 물론 모터에 부착된 무선 진동 센서 등이 전하는 데이터를 학습하고 비교, 분석하면서 해당 솔루션을 개발해 왔고 이러한 과정이 쌓여 자체적으로 개별 모터의 고장 예측 모델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OV8RT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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