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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속 표 부분만 자동 인식…엑셀 파일 제공
키워드 검출 기능으로 원하는 정보만 찾아내 빠르게 OCR 가능…업무 효율 대폭 증가

이파피루스 텍스트센스로 표 문서 OCR을 진행한 모습


[데이터넷] 전자문서·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표 문서 인식 기능을 대폭 강화한 인공지능 문자인식(AI OCR) 솔루션 ‘텍스트센스 2.0(TextSense 2.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텍스트센스’는 흐리거나 오염/손상된 문서도 정확하게 읽어내는 인공지능 OCR 솔루션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표 인식 기능’으로, 인식 대상 문서 내에 있는 표를 자동으로 찾아 텍스트 데이터로 추출해 준다. 표 구조와 내용 그대로 엑셀 파일(.xlsx)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이파피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정아 부사장은 “기존 OCR은 표 안에 있는 구조에 대한 정보 없이 텍스트만 인식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표에 병합된 셀이 하나라도 들어있으면 텍스트 순서가 흐트러져 사람이 일일이 후처리를 해야 했다”며 “‘텍스트센스 2.0’은 표의 행과 열 순서 파악은 물론, 병합된 셀 구조까지 분석해 원본 표 형태 그대로 정확하게 읽어내므로 이러한 후작업을 대폭 줄여준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031 

 

이파피루스, 표 인식 대폭 강화된 AI OCR ‘텍스트센스 2.0’ 출시 - 데이터넷

[데이터넷] 전자문서·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표 문서 인식 기능을 대폭 강화한 인공지능 문자인식(AI OCR) 솔루션 ‘텍스트센스 2.0(TextSense 2.0)’을 출시했다고 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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