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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데이터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IT업계 신규 채용 경쟁이 주춤한 가운데 이달 모든 직원에게 연봉 특별 인상을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상 폭은 직급별로 최저 5%에서 최고 10%에 이른다. 이에 앞서 회사는 연초에 연봉협상을 통해 평균 약 8% 연봉을 인상한 바 있다.

김정희 대표는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약화되기 때문에 경영진으로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원은 결국 사람”이라며 “사내 인재에 대한 격려와 동시에 다함께 성장하자는 기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20622000079

 

이파피루스, 전 직원 연봉 특별 인상 단행…6월부터 전 직원 연봉 최대 10% 인상

전자문서·데이터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IT업계 신규 채용 경쟁이 주춤한 가운데 이달 모든 직원에게 연봉 특별 인상을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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