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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사진전] 창립 9주년 기념 행사 - 등산편

이파피루스 2012. 5. 25. 16:44

안녕하세요~

블로그 개편 후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포스팅을 맡은 피터펜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파피루스가 창립 9주년, 그러니까 만 아홉살이 되었습니다. 초딩 마인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립기념을 위해 산행을 했습니다.

당연히, 단 한명의 낙오도 없이 중풍 환자 빼고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선 어마어마한건 아니잖아 사실 상금을 걸고 족구대회를 치뤘지요.

 

그 행사의 면면을 사진으로 한번 돌아보는 특별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이파피루스가 어떻게 노는지 구경들 한번 하세요.

 

자, 1부 순서로 춘계 산행 사진전 들어갑니다~!

 

 

 

 

 

 

대절한 관광버스에 탑승하기 직전의 모습

유경과장님과 성민대리님이 커플샷 스킬을 시전하셨네요.

 

 

이파피루스 직원들은 밥 줄때만 공중도덕을 매우 잘 지킨답니다.

 

잘 나가는 일진들이 버스 맨 뒷자석에 앉는다는 편견이 아니라 진리을 버리세요.

 

 

1시간 정도를 달려서 삼악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질서정연하게 장비점검들을 하고 있군요.

전혀 통제가 안되고 있는데?

 

 

진주 대리님과 지현 대리님의 헬게이트 앞에서 사이좋은 한 컷입니다.

 

 

X대리님께서 어렵게 사진 공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내가 당사자라도 공개하기 싫겠다 ㅎㅎ

X대리님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하여 사진에 블랙마킹 처리 했습니다.

 

 

200여미터 올라왔습니다.

진주 대리님의 모습이 아주 경쾌해 보이네요.

뭐지 저 배는?

 

 

사실은 사실이니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

 

 

마케팅부 소속의 그린 워리어스라고 할까요?

갖다 붙이긴...

 

 

남는 건 사진이지요.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죄다 왜 얼굴이 어두컴컴

 

 

하산길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목을 축이는 정도가 아닌 것 같은 

 

 

어떤 회사에서도 꼭 찍는다는 사장님 + 여직원 샷입니다.

자, 이제 여직원을 보여줘!

 

 

하산 후 버스로 향하는 김부장님의 뒷모습입니다.

헌정詩는 김부장님께서 손수 작성하셨습니다. 필력 보소~

 

 

앞에서 보았지만 사진 촬영 담당자종군기자의 체력 고갈과 하반신 근육 수축 증세중풍로 인해 사진이 많지 않아 안타깝네요.

하지만 다음에 포스팅할 족구대회는 사진이 많습니다. 사진사 포션 먹음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