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터뷰의 절반은 사진이다. 특히 종이 질이 좋은 잡지일수록 사진빨이 중요하다. 해가 바뀌자 마자 했던 사장님의 한경비즈니스(주간지) 인터뷰는 위의 주장을 잘도 드러낸다. 그냥 글쓴이의 주장이다. 논리적, 학술적 접근 금지다. 내용도 좋다. 저작권은 기술이 아닌 문화로 풀어야...이 얼마나 철학적이고 고차원적이란 말인가! 내용 짠 사람이 누군지 대단~ 혼자 뿌듯~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이 부지불식간에 전자서명 솔루션 전문기업이 되었다는 것. PDF 전문기업도 아니고...이건 뭐... 이파피루스 전자서식 솔루션에는 전자서명이 당연히 가능하고, 전자서명만 떼어서 솔루션 만든단 소리도 나는 들어본 적 없으므로 그냥 통과. 사진 잘 나왔으니 그걸로 상계처리. 끝.
PDF-Pro 4.5 Free 는 개인사용자를 위한 프리웨어 버전입니다. PDF-Pro 4.5 Free는 상용으로 판매되는 PDF-Pro 4.5의 기능과 성능의 차이가 전혀 없으며, 개인 사용자는 아무런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체, 기관, 기업 고객께서는 시리얼넘버가 발급되는 정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소개 PDF-Pro 4.5는 모든 종류의 문서로 부터 PDF를 만드는 기능에 덧붙여, 열람, 편집, 주석, 전자 서명, 폼 입력과 같은 다양한 PDF 관련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해 주는 데스크톱용 소프트웨어 입니다. PDF-Pro 4.5는 다양한 문서를 인쇄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PDF로 변환할 수 있게 해 주는 가상 프린터, 여러 문서 를 한번에 PDF로 변환해주는 배치 컨버..
PDF-Pro 4.5는 모든 종류의 문서를 PDF로 변환하는 기능을 비롯하여, PDF 문서열람, 내용 편집, 주석달기 등 다양한 PDF 관련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PDF 소프트웨어입니다. PDF-Pro 4.5는 변환속도가 빠르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가의 전문가용 PDF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비즈니스 환경에 가장 적합한 PDF 소프트웨어입니다. 제품의 특징 ● 문서/도면의 편리한 공유와 안전한 배포 PDF 생성 시 인쇄 제한을 걸 수 있으며, 빠르고 편리한 문서/도면 암호화 기능으로 안전한 배포를 보장합니다. ● PDF 문서 내 텍스트 삽입 및 편집 PDF 파일 생성과 보기 뿐만 아니라 PDF 문서 안에 있는 텍스트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텍스트..
2012년 1월 1일부터 한컴오피스 뷰어를 쓰려는 모든 기업과 단체에 서면으로 사용권 신청서를 받게 된다. 기존 조건은 특정 행위에 한해 서면을 통한 사용권 신청을 요구했지만, 이제 기업과 단체에 포괄적인 서면 승인을 받아가도록 만든 것이다. - zdnet, 2011년 12월 28일 [새해부터 HWP 보려면 한컴 허락 받아야] 기사 중 발췌 아주 어이없는 라이선스 정책을 한컴이 만들었네요. 한글 파일을 보는데 필요한 한글 뷰어를 사용할려면 일일이 공문을 만들어서 자기들한테 허락을 받아야 한답니다. 뷰어 설치하는 데 공문으로 허락을 받으라는 정책이라…아마 MS가 이런 정책을 만들었다면 당장 외산 독점 SW 기업의 횡포라며 토종 SW를 키워야 한다고 애국심에 호소했을테죠. 도대체 망해가는 한컴을 살려준 게 ..
컴퓨터월드가 9개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012년 은행들의 최대 관심사는 보안과 모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예상하는 내년도 IT관련 이슈로는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보안사고와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보안 강화, 스마트 브랜치 운영 등 영업프로세스 개선, 대내외 스마트 금융서비스 확대, 인터넷뱅킹 및 홈페이지 재구축,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차지했다. 은행들이 2012년 우선 도입할 솔루션은 보안(75.7%), 모바일(42.2%), 백업 및 재해복구(33.3%), 그룹웨어 및 지식관리(24.4%), 가상화(20%), 컴플라이언스(20%), 프레임워크(11.1%), UC(1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ITDaily, 2011년 12월 26일 [은행권,..
이파피루스 역대 최초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훈남 & 훈녀 투표 개시! 글 쓰고 있는 이 순간은 이미 투표가 끝났다는...포스팅이 늦었음 투표 항목은 모두 다섯개 1. 이파피루스의 최고의 훈남 2. 이파피루스의 최고의 훈녀 3. 회사와 집에서 모습이 다를 것 같은 사람 4. 불의를 보면 참지 않을 것 같은 정의파 남직원 5. 학창시절 껌 좀 씹었을 것 같은 여직원 3, 4, 5 역시 의미가 있지만(부상과 칭호를 수여할 예정) 사실 메인은 훈남 & 훈녀. 급조한 티가 팍팍 나는 6층 엔지니어링센터의 투표레인지함 소록소록 쌓여가는 투표용지 그러나, 누군가 투표함을 작동시키는 순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수준의 파장을 몰고 올 수 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오바도 풍년 역시나 급조무성의의 향기가 그윽한 5층 사무..
총 1,08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내년도 전자정부 지원 사업에 중소기업의 참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1월 1일부터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금액의 하한제(지경부 고시 예정)가 전면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2년 전자정부지원사업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매출 8천억 미만의 대기업은 40억 이하, 매출 8천억 이상의 대기업은 80억 이하의 공공분야 정보화 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참여기회는 자연스레 늘 것으로 기대된다. - IT Daily, 2011년 12월 21일 [2012 전자정부 사업, 중소기업 참여 대폭 늘어난다] 기사 중 발췌 내년도 전자정부사업 계획이 나왔습니다. 행안부에서 발표한 자료로서, 특히 영업 ..
그 분이 오셨습니다. 그 분이 우리들을 불러모으셨습니다. 처음 뵙는 그 분이신데... 어째서 그 분 앞에만 서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할까요? 어째서 그 분이 하시는 말씀대로 몸짓 손짓을 하게 될까요? 그 분이 혹시 전자신문사에서 나오신 사진기자님은 아니겠지요? 자, 자, 앉으신 분들을 주먹을 굳게 쥐시고... 제품으로 얼굴 가리시면 안됩니다~ 뒤에 분들은 상체를 좀 숙이시고... 끝에 분, 좀더 왼쪽으로...조금만 더...스톱, 거기까지! 좋습니다, 이제 갑니다~ 팔 내리지 마시고... 금방 찍습니다. 활짝 웃으세요, 웃어야 회사 이미지도 좋아집니다. 나중에 눈 감았다느니 그런거 없습니다. 신문에 올라가고 나면 저는 몰라요~ 자, 찍습니다~ 하나~ 두울~ 안웃는 분 계시네! 안웃는 분은 불만 많다고 사장님..
SK C&C(대표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20일 메트라이프생명(대표 김종운 사장 www.metlife.co.kr)의 태블릿 기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Mobile Office System 이하 MOS)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SK C&C가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간에 걸쳐 수행한 메트라이프생명의 MOS 프로젝트는 고객 만족도 및 영업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모바일 시스템 방향성을 기초로 고객/영업/IT인프라/IT어플리케이션 등 분야별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구축을 그 핵심으로 하고 있다. - 뉴스와이어, 12월 21일, [SK C&C, 생보업계 최초로 메트라이프생명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구축] 기사 중 발췌 SK C&C가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어제 보내드린 신한생명의 모..
SK텔레콤은 노틸러스효성과의 제휴를 통해 3분기내에 스마트 브랜치 전용기기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연말부터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외환은행과 시범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SK텔레콤의 계획은 사업과 개발범위의 확대로 인해 내년 하반기로 늦춰진 것으로 확인됐다. - 디지털데일리, 12월 21일 [SKT-외환은행 스마트 브랜치 사업, 내년으로 연기...무슨 이유?] 기사 중 발췌 SKT 스마트브랜치 구축일정이 내년 하반기로 연기될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개발 범위 확대와 서비스 완성도를 위해서라는 대외적인 이유와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한 일정 조율이 아니냐는 내부적인 이유가 중첩된 게 아닌가 하는 판단이네요. - comment by Jungho Seo ※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글상자에..
그러나 이들 은행들이 진정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남아있다. 바로 공인인증서 문제다. 공인인증서는 정부가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도입한 표준 X.509 인증서다. 공인인증서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다만 공인인증서가 액티브X 환경에서만 인식되게 만들어진 게 걸림돌이다. 액티브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응용프로그램 자동설치 지원 기술이다. 윈도우와 익스플로러 사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서 높은 국내에서는 지금까지는 금융거래시 액티브X 설치가 문제되지 않았다. 귀찮을 뿐이지 설치만 하면 웹에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블로터닷넷, 2012년 12월 18일 [오픈뱅킹 발목 잡는 '공인인증서 대체'] 중 발췌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방법이 있으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도..
신한생명(대표이사 사장 권점주)은 생보업계 최초로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를 활용하여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고객관리, 가입설계 등의 서비스를 영업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태블릿PC 영업지원 시스템(모바일 Big Dream'S)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이 새롭게 구축한 「모바일 Big Dream'S」는 급변하는 모바일 금융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기 위하여,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영업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태블릿PC 환경에 최적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 한국금융신문, 2012년 12월 19일 [신한생명, 태블릿PC로 설계부터 가입까지!] 기사 중 발췌 신한생명이 생보업계 최초로 태블릿PC로 고객관리, 가입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PDF 기반 전자서식(e-Form) 생성 및 제어 솔루션'으로 전자서식 분야에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지식경제부가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인증제다. 이파피루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전자서식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전자신문, 2011년 12월 15일자 [이파피루스, 전자서식 분야 최초 '녹색기술 인증' 획득] 기사 중 발췌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기술들의 목록을 분석해보면 전자문서 관련 기술들은 극소수로 네다섯개 정도 됩니다. 그 중에 전자서식에 직접 관련 있는 기술은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인증을 받은 기술이 거의 없는 분야에서 인증을 받았다는 것도 의미가 깊지만, PDF 기반의 전자..
개정안에 따르면 매출 8000억원 이상 IT서비스기업이 수주할 수 있는 공공 IT사업은 현행 40억원 이하에서 80억원 이하로 조정되고 8000억원 미만 대기업은 20억원에서 40억원 이하로 조정된다. 이에 IT서비스산업협회는 지난달 30일 회원사들을 소집해 회의를 통해 정부 고시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그 결과 '고시 전면 철폐안'과 '금액조정안' 두가지를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금액조정안을 지경부에 제안키로 결정했다. - 디지털데일리, 2011년 12월 11일자 [정부, 공공IT 대기업 제한 강행에 IT서비스협회 60억, 30억원 수정안 제시] 기사 중 발췌 대기업 공공사업 입찰제한 실행이 다가오면서 대기업 SI도 점점 마음이 다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정대로 매출 8000억원 이상..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오는 9일 금융권 최초로 고객의 모바일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신한 모바일 UX가이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한 모바일 UX가이드'란 스마트 기기상에서 상품과 서비스 앱을 출시할 때 제일 먼저 고객의 사용 행태를 고려하고, 이를 통해 화면 설계나 디자인을 고객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제작 기준이다. - 디지털데일리, 2011년 12월 8일자 [신한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UX가이드' 마련... 인터넷 뱅킹 및 ATM등에 적용] 기사 중 발췌 드디어 모바일 UX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신한금융그룹에서 처음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엔지니어링센터나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서에서는 자료를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도 우리..
PDF 문서 읽기, 편집, 작성, 구성 및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이자, PDF 읽기 무료 소프트웨어 '폭스잇 리더'로 잘 알려져 있는 폭스잇 코퍼레이션(Foxit Corporation)은 7일 국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닷컴(Amazon.com, In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전자신문, 2011년 12월 7일자 [아마존닷컴, PDF솔루션 기업 '폭스잇'에 투자...'킨들'에 PDF 기술 보완 차원인 듯] 기자 중 발췌 아마존이 폭스잇에 투자해서 PDF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폭스잇 입장에서는 좋은 레퍼런스를 확보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활용해서 영업에 활용하겠네요. - comment by Jungho Seo ※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글상자 안에 있는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글쓴이 주] “조작은 사양합니다.” 말하고는 사람 좋게 웃는다. 연구개발팀 박훈 대리다. “인생 뭐 별 거 있나요? 있는 그대로.” 더불어 요청한다. “연구개발팀 사람들한테 화려한 답변을 기대하지 마세요. 프로그래머는 0과 1밖에 모르니까.” 서초동 이파피루스를 지역 기반으로 하는 이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인터뷰 전부터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깔대기 같다. 옆에 앉은 유기완 팀장이 반달 눈을 하고 다독인다. “박 대리, 어떻게 완전 솔직하게 올려.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부끄럽게.” 그리고는 나를 본다. “근데 저희는 정말 수식 못해요. 포장 같은 거.” 인터뷰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뭐냐고 누군가 물으신다면, 말하리라. ‘단답형 서술’이라고. 이파피루스의 '엔진', 연구개발팀 인터뷰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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