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헤드라이너 피터펜입니다. 대망의 이파피루스 10주년 기념 大운동회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많이도 울궈 먹었네요 ㅋㅋ 자, 오늘 포스팅에서 승부를 가르는 마지막 경기들과 훈훈한 운동회 마감 모습을 전합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제 6 경기는 예정에 없던 각 팀의 임원씨름대항전입니다. 뭐 어쩌다가, 누가 도발했는지, 누가 도발에 응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첫 경기에서 B팀 소속 영업부 호랑이 김성하 부사장님께서 현 연구소 이장수 이사님을 눕혔습니다. 저 포효하는 모습은 페북지기님께서 이미 널리 인간을 복되게 알린 바 있습니다. A팀의 사장님도 B팀의 서정호 부사장님께 패해 깜짝 씨름 게임은 B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승리만을 이어가던 B팀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은 계주(이어달리..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의 제천대성 원숭이 피터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에 예고한대로, 이파피루스 창립 10주년 기념 운동회 현장보고 두번째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발야구에 이어 평소 쌓인 감정을 쏟아내기 매우 적절한 피구가 두번째 경기입니다.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이파피루스의 통키들을 한번 만나 보시지요. 얘는 진짜 통키 발야구 패배의 설욕을 조기상환해야 하는 A팀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단결된 모습에서 승리의 결의가 느껴지는군요. 첫경기 승리를 거머쥔 B팀은 시종일관 미소가 가득합니다. 잠시 후면 타이슨의 펀치와 맞먹는 강도의 공이 신변을 위협하리라는 것은 전혀 모른채... 이파피루스의 피구는 두명의 여자 선수가 먼저 탈락하는 쪽이 집니다. 여자 선수를 보호하는 남자 선수는 공에 ..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의 레인메이커 밖에 비옴 피터펜입니다. 약속드린대로 이번 포스팅은 이파피루스 창립 10주년 기념 大운동회 현장보고 입니다. 사진촬영을 담당한 종군기자 경준 차장님으로부터 현장 사진을 받았는데 압축 파일 크기가 2GB 더군요. 웬만한 야동 영화 파일 하나 크기이니 사진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못해도 앞으로 3회 정도는 더 포스팅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 오늘 일은 내일 생각하도록 하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에 대절한 버스를 타고 양평에 소재한 밤벌농장에 도착했습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밤벌 밤벌~ 원래 세 팀으로 할 계획이었는데, 피로도도 덜고 빠른 진행을 하자는 취지로 두 팀으로 나눴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이 B팀, 오른쪽이 A팀입니다. 제..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어벤저 아무 의미 없음 피터펜입니다. 각설하고, 지난번 이파피루스 2013년 춘계 야유회 & 체육대회의 2편 나갑니다. 겁나 쿨하네... 족구대회가 끝나고서 다들 자유롭게 움직였습니다. 족구대회 이외에 딱히 프로그램이 없는 탓이겠지만, 무계획의 여유도 재미 중에 하납니다. 자세 甲 지혜과장님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서 베드민턴도 치고 3대 3 길거리 농구 이파피루스 버전 남직원들은 간만에 농구도 한번 하고 푸른 인조 잔디구장을 점령한 이파피루스 식구들 축구도 하러 가보고... 아쉽게도 축구장은 따로 대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축구장 밟아 보는 것으로 만족. 허기를 달래는 수영 & 은숙 열심히 초벌구이를 하고 있는 사장님 이하 고기구이군단 체육대회가 끝나고는 사장님 댁으로 가서 고..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너자이저 피터펜입니다.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햇살이 짜르르 한 것이 올 것이 왔네요. 봄입니다 봄. 봄을 맞이해 이파피루스의 연례 행사인 야유회 겸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족구대회가 있었고, 사장님 댁에서 고기와 술을 맘껏 흡수하는 뒷풀이도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정말? 피터펜이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올해도 대치유수지체육공원을 그 격전장으로 삼았습니다. 봄이 오긴 왔네요. 축구장 잔디가 아주 푸르르군요. 사진에 인조잔디라 써놓은건 뭐냐... 족구대회가 시작되고, 솔루션사업부 김상무님과 영업부 김부사장님께서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는 인사를 나눕니다. 사실 모든 이파피루스 식구들이 다 오지는 못했습니다. 일이 바쁜 ..
자, 이파피루스 창립 9주년 기념 행사 특별 사진전 두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지난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포스팅 담당은 피터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악산 등반 후 벌어진 어마어마한 상금이 맞나?이 걸린 족구대회가 중심입니다. 물론 족구를 하기 전에 점심 식사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파피루스는 다른 것은 몰라도 먹는 것 만큼은 꼬박꼬박 챙깁니다.) 지금부터 카메라에 잡힌 이파피루스 식구들의 열띤, 활기찬 모습들을 지금부터 감상해 보겠습니다. 하산 후 식사 시간입니다.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알싸한 소맥이 메인 메뉴입니다. 술로 배를 채울 셈인가? 아직 닭고기가 익지 않아서인지 카메라에 응대를 흔쾌히 하는군요. 닭이 익었다면 결코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닭이 익었을 때 모습을 보고 싶다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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