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의 전자문서 솔루션 구축 사례를 꾸준히 소개합니다. 전자문서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시는 현업 담당자들과 페이퍼리스가 무엇인지 막연한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케이스는 네이버의 전자서명 솔루션입니다. 1. 무엇을 바꾸고자 했는가? 계약 업무를 진행해 보셨다면 한번쯤 느껴보셨을 겁니다. 계약서를 인쇄하고, 날인해서 발송하고, 다시 상대방이 날인한 서류를 사무실로 받아보고…. 계약 업무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예상보다 많은 비용(퀵 배송이라면 더욱)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게 보낸 계약서가 돌아오지 않아서 전화해 보면 심지어 이런 대답도 들리곤 하죠. “죄송해요, 타 부서에서 인감 사용중이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희 쪽에 계약서 도착한 게..
이파피루스의 전자문서 솔루션 구축 사례를 꾸준히 소개합니다. 전자문서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시는 현업 담당자들과 페이퍼리스가 무엇인지 막연한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업 내용 한국정보인증은 법적으로 서명이 필요한 모든 전자문서(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등)에 전자서명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전자서명 플랫폼을 구축하여 서비스형 수익성 사업모델로 개발했다. 한국정보인증에서 발급하는 전용인증서 및 타임스탬프를 활용하여 전자 계약 서비스 구축함으로써 기존 전자계약 방식보다 더욱 안전하고 유효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부 시책에 맞는 페이퍼리스 사무실과 그린IT 환경을 구현하는데 기여했다. 자동화된 프로세스 구현으로 계약서 및 각종동의,보고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하고, 다양한 업무, 다양..
안녕하세요. ePapyrus입니다. 11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법무부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법개정위원회 심의를 마치고입법 예고했습니다.기업의 창조적 경영활동과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가장 핵심 인프라인 전자문서의 사용성을 촉진하고자 진행된본 개정안의 핵심은 전자문서 효력 강화입니다. 전자문서의 일반적 유효성을 규정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구를 수정하고 전자문서의 서면성 요건을 **명시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전자문서 법적 효력을 강화시켜 적극적 활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해당 법안은 법제처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고 내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기사 링크 클릭!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전문과 입법 예고안을 참고해주..
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요즘 은행에 관한 안좋은 얘기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어떤 은행이 고객의 대출 서류를 조작했다는 기사 보셨지요? 아직 접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정리를 살짝 하자면, 어떤 은행이 이름만 대면 아는 큰 은행이! - 고객의 이름으로 대출계약서를 만들면서 그 고객의 서명을 위조 - 대출신청서에 기입된 금액과 상환기간을 은행이 임의로 수정 어떻게 이런 일이 있어났을까요? 물론 그 위조를 한 장본인은 뭔가 득을 보려거나, 손해를 입지 않으려 했거나 심심했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딴건 관심 없음 피터팬은 그런 원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은행의 시스템이 서명 위조도 하나 막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는 모태솔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큰 은..
지난해 12월 31일 보험사의 전자서명 도입을 일부 허용하는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전자서명이 도입되고 간단한 생년월일과 성별만으로 보험료를 알아볼 수 있는 앱도 출시됐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보험가입, 고객센터, 긴급출동 및 자동차 사고 신고접수에 바로 연결되는 모바일 전용 앱과 공인인증서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실질적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마케팅도 활발하다. - 머니투데이, 2012년 2월 3일, [보험사 스마트폰 전용 앱 출시 활발] 기사 중 전자서명이 법적으로 인정 받으면서(얼마 전 전자서명법 개정이 있었고, 금융분야의 전자서명 관련 가이드라인이 나왔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관련 분야의 변화와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특히 보험 분야의 약진이 눈에 ..
행정기관에서 발급한 전자본인서명확인서도 인감증명서와 똑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다. 각급 행정기관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관련 발급시스템을 갖춘다. 정부는 25일 김황식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공포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는 전자본인확인서 발급 제도가 활성화되면 인감증명 발급에 따른 시간, 물리적 비용 절감은 물론 본인 서명을 경제활동에 사용하는 국민의 생활 편의와 행정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CIOBIZ, 2012년 1월 30일 [전자본인서명도 인감증명 효력 갖는다] 기사 중 발췌 민원서류 중 많이 사용하는 증명서는 대부분 민원24 사이트로 발급이 가능한데, 인감증명서는 주민센터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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