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시스템 구축사례#1 네이버

이파피루스의 전자문서 솔루션 구축 사례를 꾸준히 소개합니다. 전자문서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시는 현업 담당자들과 페이퍼리스가 무엇인지 막연한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케이스는 네이버의 전자서명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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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을 바꾸고자 했는가?

 

계약 업무를 진행해 보셨다면 한번쯤 느껴보셨을 겁니다. 계약서를 인쇄하고, 날인해서 발송하고, 다시 상대방이 날인한 서류를 사무실로 받아보고…. 계약 업무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예상보다 많은 비용(퀵 배송이라면 더욱)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게 보낸 계약서가 돌아오지 않아서 전화해 보면 심지어 이런 대답도 들리곤 하죠.

 

“죄송해요, 타 부서에서 인감 사용중이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희 쪽에 계약서 도착한 게 없는데요, 혹시 언제 보내셨나요?”

 

 

이렇듯 지면으로 진행하는 계약 업무는 때로 사소한 이유로 지연되기도 합니다. 무사히 계약을 마치더라도 서류가 분실되거나 훼손될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죠. 업무 중 계약 내용을 확인하려 해도, 수많은 서류 더미 속에서 필요한 계약서를 찾아내는 건 꽤나 번거로운 일입니다.

 

네이버 또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계약서를 출력하고, 양사가 인감을 찍어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던 기존 방식은 진행 시간도, 발송 비용도 많이 소요되고 보안성도 떨어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가 도입한 것이 이파피루스의 전자서명 솔루션입니다.

 

 

2. 어떻게 바꿨는가?

 

네이버와 이파피루스가 계약을 진행한다고 가정합니다. 네이버 담당자가 전자 서명 시스템에서 계약서 파일을 엽니다. 파일 포맷은 워드, PPT, 엑셀, 한글 파일….무엇이든 좋습니다. 양사 서명 위치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PDF 계약서가 생성되고, 웹에서 계약서를 확인/작성할 수 있는 링크도 함께 만들어집니다.

 

네이버 전자서명 솔루션 구성도

 

이렇게 만들어진 계약서 링크를 이파피루스 담당자에게 등기 발송 대신 이메일로 발송합니다. 이파피루스 담당자는 링크를 통해 계약서 시스템에 로그인하고 계약서 내용을 확인합니다. 양사에서 전자서명을 마치면 끝! 계약 완료입니다.

 

최종 계약서에는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워터마크가 자동으로 삽입되고, 화면 캡쳐 방지를 위해 스크린 워터마크도 표시됩니다. 계약 시점을 인증하는 타임스탬프(TSA)가 함께 찍히기 때문에 위변조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네이버 전자서명 솔루션 구축에 사용된 이파피루스 제품들이 궁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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