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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Rain Stopper 가 되고 싶은 피터펜입니다.

포스팅을 한 주 걸렀는데 반응들이 없으시군요.

섭섭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피터펜은 다 이해합니다.

으허어어 T.T

 

지난번 포스팅에서 마케팅부 업무실태를 점검해봤었는데, 그 해답이 풀렸습니다. 모른척 하기냐?

마케팅부의 부산떰은 바로 u-Paperless Korea 컨퍼런스 2013 행사 때문으로 밝혀졌지요.

이파피루스의 삶의 모습을 여러분들께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피터펜도 그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한번 보시죠들.

 

자, 행사장 풍경은...음...

이게 아니라...

레이싱걸 보러 간건 절대 아니고...

못봤어?

 

이게 진짭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국내 전자문서 분야의 행사 중에서는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u-Paperless Korea 컨퍼런스 2013 입니다.

사진은 포럼 행사장 내부 풍경이구요.

 

포럼 행사장 바깥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전시 부스입니다.

이파피루스 부스는 쩌어~기 입니다. 어디?

 

전시 부스에서는 이파피루스의 전자문서/전자서식 관련 제품과 기술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푸른색 톤의 부스 디자인이 멋집니다.

마케팅부 식구들이 행사 당일 아침 6시 반에 와서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직접 고객분께서...가 아니고 서정호 부사장님이시군요.

의외로 고객의 아우라를 많이 풍기시네요.

 

비가 온 탓인지 오전에는 한산하더니 오후가 되자 부스에 손님들이 넘칩니다.

손님맞이를 담당한 이파피루스 직원들도 덩달아 바쁩니다.

발바닥도 아파오고...

 

흠...세 분이 같은 데서 오신게 아닌가 싶네요.

동작까지 맞춰서 말이죠.

 

이날 이파피루스는 설문 조사를 패드에 받았습니다.

차례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응?

카메라와 눈 마주친 저 사람은 이파피루스 식구네요. -.-

지수 연구원님, 왜 거기에...?

 

행사를 주관한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에서 인터뷰 촬영도 있었습니다.

영업부 홍우석 차장님께서 인터뷰이로 낙점 되셨습니다.

사람은 잘 생기고 볼 일

 

 

거의 매년 참가하는 행사인데, 아주 특별한 무엇이 없다는 것, 그게 좀 아쉽네요.

씨스타나 인피니티처럼 유명한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삼아 홍보도 하고 그러면 좀 재밌을텐데 말이죠.

대학교 축제로 만들 셈인가?

 

어쨌든 행사는 별고 없이 잘 치르고 돌아왔습니다.

고생한 여러 이파피루스 식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피터펜,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