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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포스팅 에이전트 피터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파피루스의 자랑, 에코 오피스 프로젝트 TFT를 소개하겠습니다.

회의 시간에 스리슬쩍 잡입해서 카메라에 에코 오피스 프로젝트 TFT의 모습을 담았지요.

 

에코 오피스 프로젝트 TFT...이름이 너무 길군요.

그들이 부르는 것처럼 에코팀이라고 하겠습니다. 진작 이럴걸...

 

에코팀은 이파피루스의 에코 오피스, 그 중에서도 페이퍼리스 오피스 실천을 위해 탄생한 프로젝트팀입니다.

여직원 2 명, 남직원 2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직급이 대리입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한번 하지요. 가나다 순입니다.

 

* 훈대리 - 이파피루스 1 대 훈남2대는 언제 나올지도 모름으로 명성을 높은 프로그래머입니다.

* 방대리 - Soul of Marketing. 마케팅부의 정예로 일컬어집니다.

* 오대리 - Head of 경영지원실. 경영지원실에서 머리가 제일...이하 생략 오대리님 미안합니다.

* 진주대리 - 이파피루스 1 대 훈녀역시 2대는 언제 나올지 모름로 명성이 자자한 영업가 입니다.

 

이 네 명이 모여 각종 페이퍼리스 실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실천 방안의 실상은 조만간에 종합 보도할 참이니 궁금해도 참으세요. 꾸욱~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들의 열기 가득한 회의 풍경을 훔쳐왔습니다. 일종의 맛보기입죠.

말 필요 없이 바로 사진 증거 들이댑니다.

 

조만간에 직원들에게 줄 손수건이랍니다.

화장실에서 휴지 대신에 쓰라고 할 예정이랍니다.

아, 그거에 손수건을 쓰라는 얘기는 아니지요.

그게 뭔데?

손 씻고 나서 쓰라는 겁니다.

 

훈대리님과 오대리님입니다.

오대리님의 고뇌하는 모습이 무척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뭐가 신선하다는 건지...

 

회의 내용이 제대로 기록되고 있는지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진주대리님입니다.

이쁘네요. 옷색깔이...

 

오대리님이 열변을 토하고 있습니다.

손이 왜 저렇게...

 

훈대리님의 손가락이 월광 소나타를 연주하듯 키보드 사이를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설정 냄새가 나는데...

 

방대리님과 진주대리님이 특별히 자연스럽기 이를데 없는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이파피루스에서는 저게 자연스러운건가?

 

 

사실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안면초상권보호 차원에서 몇장만 올렸습니다.

에코팀은 당분간 활동이 계속 될테니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그 면면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피터팬,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