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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이미지 내 텍스트 인식기술(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이하 OCR)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기존 OCR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 보정 및 문자 판별 기술에 인공지능(AI)을 결합시켜 글자 인식률과 정확도를 높이는 시도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람처럼 텍스트의 문맥을 이해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인 AI OCR 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워크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AI OCR 솔루션 ‘텍스트센스(TextSense)’를 선보였다.

이파피루스는 AI가 적용된 AI OCR 솔루션 ‘텍스트센스’를 선보였다. 문장 단위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적용된 텍스트센스는 흐릿한 글자도 맥락상 자연스러운 글자로 읽어낸다. 사진은 구겨진 문서에서 진행한 타사 제품(좌측)과 이파피루스의 텍스트센스의 OCR 테스트 결과 비교.


‘텍스트센스’의 가장 큰 특징은 텍스트를 문장 단위로 인식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AI OCR 제품이 단어 단위로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텍스트센스’에는 문장 단위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적용되어 있다. 때문에 문서 이미지에 포함된 텍스트를 단어나 개별 글자가 아닌 행 단위로 인식하고, 문장 데이터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문맥 파악 능력을 바탕으로 흐릿한 글자도 맥락상 자연스러운 글자로 읽어낸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96 

 

이파피루스, AI OCR 솔루션 ‘텍스트센스’ 출시 - 아이티데일리

[아이티데일리]이미지 내 텍스트 인식기술(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이하 OCR)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기존 OCR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 보정 및 문자 판별 기술에 인공지능(AI)을 결합시켜 글자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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