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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 내세워 영어권 시장 진출
유럽, 아시아 소부장 기업에 시범 설치, ‘계약 초읽기’

이파피루스는 미국 법인 ‘모터센스 아메리카’를 설립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사진)은 모터센스 아메리카 CEO 스캇 새킷 지사장.

인공지능·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가 스마트 고장 예측 솔루션인 ‘모터센스’를 내세워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파피루스는 미국 법인 ‘모터센스 아메리카(MotorSense America)’를 설립하고 텍사스 오스틴에 사무소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지사장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아티펙스(Artifex) 출신의 스캇 새킷(사진)을 선임했다. 아티펙스에서만 23년 이상 재직하며 영업 및 라이선스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업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을 내세워 미국뿐 아니라 영어권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곘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파피루스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전 세계 6개 지사를 둔 첨단 태양광, PCB, FPD 장비 생산회사 에스이에이 그룹(S.E.A Group)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 개발 단계부터 성능 테스트 및 해외 고객 유치를 함께 진행 중이다. 모터 뿐만 아니라 펌프, 압축기, 팬 등의 회전 기계에 두루 설치할 수 있는 ‘모터센스’의 범용성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이미 독일의 고사양 펌프 제조사와 글로벌 태양광 설비 기업, 말레이시아의 첨단 IT 전문 기업과 광전자 태양 전지 제조사에 제품을 시범 설치하고 계약 초읽기 단계에 들어섰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47

 

이파피루스, 미국 법인 설립하고 해외 스마트 고장 예측 시장 정조준 - 아이티데일리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가 스마트 고장 예측 솔루션인 ‘모터센스’를 내세워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파피루스는 미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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