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얼장 얼굴이 길어서? 피터펜입니다. 드디어 이파피루스 2대 훈남훈녀 투표결과가 나왔습니다. 투표 한단 얘기 안했잖아? 피터펜이 그 결과를 - 어디까지나 정보 공유 차원에서 - 이파피루스 블로그에 가감 없이 공개해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피터펜은 후보 등록조차 못한 마음에 앙심을 품어서 그런거 절대 아님다. 이 말 덕에 더 의심을 산다는 걸 알고 있나? # 이래저래 글로 하기 좀 지루해서 요렇게 꾸며봤습니다. 글 쓰는 것 보다 시간 더 걸리는게 함정 # 외국 사이트에서 만든 거라 한글이 이쁘게 안먹어서 영어로 했습니다. 영어를 잘 할리 없잖아영 # 아영 대리님, 정훈 대리님 추카추카~ # 1대 훈남훈녀는 진주 대리님과 훈 연구원님었습니다. 쓸데 없는 확인사살 # 원래 투표할 사..
예고했던대로, 이파피루스 1대 훈남&훈녀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러고 보니 개봉박두을 외친 후 정확히 한달만이군요. 글을 쓰는 저도 이파피루스에서 나름의 할 일이 많은터라 좀 늦었습니다. 심심한 사과를 먼저... 아오리냐... 죄송합니다. -.- 거두인절미하고, 바로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투표는 이파피루스 최고의 훈남 & 훈녀를 포함, 모두 다섯개 분야에서 열띤 각축전이 벌어졌습니다. 투표 1. 학창시절 일진이었을 것 같은 여직원! 밥 배와 술 배를 따로 보유하고 있다는 영업부 정서희 대리님~ 정대리님은 훤칠십이넘는한 키와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한 성격'으로, '얼핏 봐서 일진'인 김진주 대리와 '딱 보면 보인다'는 손유경 과장님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이뤄냈습니다. 정대리님께는 동네 언니의 칭호..
이파피루스 역대 최초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훈남 & 훈녀 투표 개시! 글 쓰고 있는 이 순간은 이미 투표가 끝났다는...포스팅이 늦었음 투표 항목은 모두 다섯개 1. 이파피루스의 최고의 훈남 2. 이파피루스의 최고의 훈녀 3. 회사와 집에서 모습이 다를 것 같은 사람 4. 불의를 보면 참지 않을 것 같은 정의파 남직원 5. 학창시절 껌 좀 씹었을 것 같은 여직원 3, 4, 5 역시 의미가 있지만(부상과 칭호를 수여할 예정) 사실 메인은 훈남 & 훈녀. 급조한 티가 팍팍 나는 6층 엔지니어링센터의 투표레인지함 소록소록 쌓여가는 투표용지 그러나, 누군가 투표함을 작동시키는 순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수준의 파장을 몰고 올 수 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오바도 풍년 역시나 급조무성의의 향기가 그윽한 5층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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