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 블로그 힛트맨~ 피터펜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피터펜은 추석연휴에 8일을 쉬었더니 가을방학 사무실 출근하는 것 자체가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오늘 불금!이니까 힘낼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뭐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피터펜이라고 해서 포스팅 소재가 남아도는 건 아니거든요. 소재고갈 마침 PC를 정리하다가 옛 사진 몇 개를 발견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살짝 추억으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이파피루스 홈페이지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PDF 전용 뷰어 Papyrus 5 아실겁니다. Papyrus 5의 예전, 초창기 이름은 마르코폴로 Marcopolo 였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을 왜 마르코폴로라고 지었는지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슬리퍼에 그렇게 쓰여있길래 그렇게 정했답니다. 작명..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 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 피터펜이 무척 좋아하는 동물원의 잊혀지는 것이라는 노래의 첫구절입니다. 故김광석씨도 불렀던 노래지요. 시간이 지난다는 것은 무언가를 잊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잊지 않으려 발버둥쳐도 무엇에 홀린 듯 잊게 마련이지요. 어쩌면 새로 기억해야할 것들을 위해 이전의 기억들이 자리를 내어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파피루스도 벌써 10년이 되었고, 이제는 잊혀진 것들이 참 많네요. 예전 사무실에 대한 기억도 흐릿해지고,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조금씩 기억에서 사그라집니다. 또 누군가가, 무엇인가가, 어느틈엔가 기억에서 조금씩, 때론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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