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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오후 2시 06분.
핸드폰에서 딸깍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8월 31일 신청. 그 후 서너 차례의 자료 보완과 실사.
녹색인증 주관부서의 두 차례 심사를 거친 최종 결과가 나왔음을 알리는 메시지.
왜 메시지 보낼 때 신청 결과를 그냥 알려주지 않는 것인지?

전자문서 분야는 올 초에 신규로 개설한 분야라 인증 사례가 많지 않아 벤치마킹 대상도 드물고, 녹색기술인증이 주로 하드웨어에 바탕을 둔 기술 위주의 인증분야가 대부분이라 성능 증명 부분도 조금은 애를 먹었다.

내심 인증을 자신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메일을 열었다.



이파피루스의 전자서식 기술이 녹색성장 시대에 걸맞는 기술이라는 것을 국가가 공식 인정한 것이다.
내친김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녹색인증 사이트로 가서 인증기술 리스트를 확인.




500개 가까이 되는 인증기술을 통털어서 전자문서 분야에서 인증을 받은 곳은 우리 이파피루스와 전자문서 기반의 ECM 기술로 인증받은 U사와, 공인전자문서 위변조 방지 기술의 H사, 전자문서 관리 기술의 S사 정도가 전부다. 그 중에 문서의 관리가 아닌 서식을 제어하는 기술로 인증은 받은 업체는 오직 이파피루스 뿐.

자료 만들고 컨셉 잡느라고 고생한 엔지니어링센터 은영대리, 아영사원, (작은)영일대리, 영업마케팅부의 지현사원과 맛있는 족발보쌈이라도 먹으러 가야겠다.

아, 인증 수수료를 거침없이 입금해 주신 경영지원실 손과장님도 동참.
(게다가 그분은 카드를 갖고 계시죠...)

* 글쓴이 : 김성열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 /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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