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의 금융 : 증권사 수익 창출을 위한 업무 효율화 세미나

안녕하세요, 이파피루스입니다.

 

이파피루스가 지난 10월 15일, <4차 산업의 금융 / 제 2차 페이퍼리스와 AI Tech 포럼> 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했습니다.

‘증권사 수익 창출을 위한 업무 효율화’라는 주제를 내걸고 최신 리서치 보고서 및 약관 시스템 구현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지했던 현장 모습과 행사에서 소개한 이파피루스의 페이퍼리스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행사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아직 손님들이 오지 않아 한산하네요.

입구에 마련된 데모 체험 코너에서 다양한 전자문서 솔루션을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파피루스 김정희 대표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999년 전자공시제도 시행부터 2019년 전자증권 시대의 개막까지 페이퍼리스화 흐름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해 온 증권가의 발자취를 되짚고, 전자문서 자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어젠다를 제시했습니다.

 

곧이어 영업부 김정아 상무의 ‘최신 리서치 보고서 및 약관 시스템 구현’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각 증권사에서는 고객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리서치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이 보고서는 대부분 파일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되는데, 이 때문에 무단 전재와 재배포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무료 제공된 보고서 내용을 짜깁기해 영리 목적으로 배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파피루스의 PDF 스트리밍 뷰어 ‘스트림닥스’를 이용하면 뷰어 설치나 파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문서를 열람할 수 있어 저작권 보호에 유리합니다.

이날 발표에서는 실제로 KB증권 리서치센터에 보고서 웹 뷰어 서비스를 구축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계속해서 상품 가입 절차를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전자약관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온라인 상품은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접근성이 좋지만 가입 과정에서 수많은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하나하나 다운로드해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또 다운로드하지 않고 웹에서 볼 수 있는 경우에도 항목별로 일일이 클릭해야 해서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이파피루스의 전자약관 시스템은 다운로드 없이 클릭 한번만으로 여러 개의 약관을 하나의 문서처럼 통합해 읽을 수 있어 클릭 횟수와 데이터 부담을 대폭 줄여줍니다.

이때 별도로 통합 문서 파일을 생성하지 않고 각각 흩어진 문서를 물리적으로 결합해 보여주므로 훨씬 빠르게 열람할 수 있고, 파일 저장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KB증권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교보생명 등 많은 금융사들이 이파피루스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이날 소개한 최신 리서치 보고서 및 약관 시스템은 참석한 증권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금융권 페이퍼리스 바람을 이끌고 있는 이파피루스의 행보를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파피루스가 구축한 페이퍼리스 금융 대표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AIG 손해보험 차세대 전자청약 시스템

우리은행 온라인 자산관리 시스템

KB증권 PDF 전자약관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