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 WIS 2021 방문객 관심 집중!

안녕하세요, 데이터 기술 전문기업 (주)이파피루스입니다.

지난 4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ICT 전시회 '2021 월드 IT 쇼(WIS 2021)'가 총 3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파피루스도 현장에 참가해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선보였는데요, 조그만 센서를 모터에 부착하기만 해도 인공지능이 모터 고장 종류와 시기를 예측해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간결하면서도 획기적인 제품으로 전시회를 찾은 산업 현장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된 WIS 2021 방문객들이 모터센스 부스를 찾아 주셨습니다. 이름이 '모터'센스이다 보니, 모터 외에 다른 장비에도 적용 가능한지 질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모터센스는 모터 뿐만 아니라 펌프, 압축기, 팬 등의 회전기계에도 설치할 수 있어 국내외 화학, 반도체, 제지, 물류 등 다양한 생산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방 4.9x3.2x2.7cm, 무게 50g의 자체개발 IoT 무선 센서는 작지만 강합니다. 배터리와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전원이나 서버, 통신망 구축 없이 가동중인 모터에 부착만 하면 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 서버로 송신합니다. 방수/방진 IP67 등급을 획득해 거친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와이파이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되고,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고장이 몇 퍼센트의 확률로 일어날지 예측합니다. 모터 상태를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장이 예상될 경우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알려 줍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올해 전시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도 진행됐습니다. 이파피루스 또한 발표 기회를 얻어 모터센스 제품과 활용 분야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발 고장을 예방하고 가동 중단(다운타임)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인공지능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

5월 26일~5월 2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1)에서 다시 만나요:)

* 다음 전시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제품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