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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8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내년도 전자정부 지원 사업에 중소기업의 참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1월 1일부터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금액의 하한제(지경부 고시 예정)가 전면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2년 전자정부지원사업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매출 8천억 미만의 대기업은 40억 이하, 매출 8천억 이상의 대기업은 80억 이하의 공공분야 정보화 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참여기회는 자연스레 늘 것으로 기대된다.

- IT Daily, 2011년 12월 21일 [2012 전자정부 사업, 중소기업 참여 대폭 늘어난다] 기사 중 발췌

내년도 전자정부사업 계획이 나왔습니다. 행안부에서 발표한 자료로서, 특히 영업 파트는 반드시 참고해야할 내용입니다. 일단 대기업 참여가 제한되면서 우리 같은 중소기업들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는 늘어났고, 그만큼 경쟁도 더 치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comment by Jungho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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