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K텔레콤은 노틸러스효성과의 제휴를 통해 3분기내에 스마트 브랜치 전용기기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연말부터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외환은행과 시범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SK텔레콤의 계획은 사업과 개발범위의 확대로 인해 내년 하반기로 늦춰진 것으로 확인됐다.
                                 - 디지털데일리, 12월 21일 [SKT-외환은행 스마트 브랜치 사업, 내년으로 연기...무슨 이유?] 기사 중 발췌

SKT 스마트브랜치 구축일정이 내년 하반기로 연기될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개발 범위 확대와 서비스 완성도를 위해서라는 대외적인 이유와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한 일정 조율이 아니냐는 내부적인 이유가 중첩된 게 아닌가 하는 판단이네요.
                                                                                                          - comment by Jungho Seo

※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글상자에 있는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