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정안에 따르면 매출 8000억원 이상 IT서비스기업이 수주할 수 있는 공공 IT사업은 현행 40억원 이하에서 80억원 이하로 조정되고 8000억원 미만 대기업은 20억원에서 40억원 이하로 조정된다.

이에 IT서비스산업협회는 지난달 30일 회원사들을 소집해 회의를 통해 정부 고시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그 결과 '고시 전면 철폐안'과 '금액조정안' 두가지를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금액조정안을 지경부에 제안키로 결정했다.

- 디지털데일리, 2011년 12월 11일자 [정부, 공공IT 대기업 제한 강행에 IT서비스협회 60억, 30억원 수정안 제시] 기사 중 발췌

대기업 공공사업 입찰제한 실행이 다가오면서 대기업 SI도 점점 마음이 다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정대로 매출 8000억원 이상 SI기업은 80억원 이상, 매출 8000억원 미만 대기업은 40억원 이상의 공공 사업에만 참여하는 것으로 진행되는 듯 합니다.
- comment by Jungho Seo

※ 기사 원문을 보려면 글상자 안에 있는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