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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과 삼성화재에 이어, 삼성생명, 흥국생명, 현대해상, 흥국화재 등 주요 보험사들이 모바일 보험 청약 서비스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자서명을 통한 모바일 보험 청약 서비스는 현재 한화손보가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한 상태다. 태블릿PC 위에 바로 서명을 해 보험계약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지난달 초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사를 통과한 뒤, 지난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 디지털타임스 11월 14일자 ['모바일 보험 청약' 서비스 본격 시동] 中 발췌

한화손보,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이 모바일 전자계약 도입에 나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안에 금감원에서 모바일 보험청약에 관한 가이드라인도 나온다고 하니 보험업계에도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이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 같습니다.
comment by Seo J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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