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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중인 모터에 부착만 하면 설치 완료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제조산업에서 핵심, 기본이 되는 기계, 부품은 무엇일까. 바로 모든 기계의 움직임의 기본이 되는 모터다. 아무리 AI, 5G,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최첨단 기술이 도입이 됐다 한들, 모터가 멈춘다면 의미가 없다.

이파피루스 김정희 대표는 “‘모터센스’는 AI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별도 교육도 필요 없고, 클라우드 방식으로 회사에 설치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모터 고장은 보수적인 추산으로도 연 3~5%의 확률로 발생하고 있으며, 모터 고장으로 인한 비용은 모터 자체의 수리, 교체 비용에 그치지 않는다. 인건비, 생산중단에 따른 피해, 재료 손실, 품질관리 비용 등 업종에 따라 수천만원에서 수십억까지 막대한 손실을 끼치게 된다.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모터 등의 예지보전에 많은 힘을 쏟기는 쉽지 않다. 기본적인 인건비 부담은 물론,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해 디지털화에도 많은 투자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에 후순위로 밀려 있을 수밖에 없다. 또 무인 냉장창고 등 공장 환경상 수시로 점검하기 어려운 조건들도 많다.

이런 상황속에 데이터 기술 전문기업 이파피루스가 인공지능·클라우드·사물인터넷을 결합한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시장에 출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파피루스는 ‘모터센스(MotorSense)’로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SW(소프트웨어)상품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파피루스 김정희 대표를 만나봤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2 

 

이파피루스, AI·클라우드·사물인터넷 결합 ‘모터센스’로 모터 고장 예측 - 인더스트리뉴스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제조산업에서 핵심, 기본이 되는 기계, 부품은 무엇일까. 바로 모든 기계의 움직임의 기본이 되는 모터다. 아무리 AI, 5G,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최첨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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