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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교육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저품질 문서도 문제없는 AI 이미지 텍스트 인식기술

(전략) 스마트워크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사람처럼 문맥을 파악하고, 글자를 인식하는 이미지 내 텍스트 인식기술(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이하 OCR) 제품을 출시했다.

▲ 구겨진 문서에서 진행한 OCR 테스트 결과. (위)타사 제품, (아래)이파피루스 TextSense /이미지 제공=㈜이파피루스

‘텍스트센스’의 가장 큰 특징은 텍스트를 문장 단위로 인식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AI OCR 제품이 단어 단위로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텍스트센스’에는 문장 단위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적용되어 있다. 이로 인해 문서 이미지에 포함된 텍스트를 단어나 개별 글자 단위가 아닌 행 단위로 인식하고, 문장 데이터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문맥 파악 능력을 바탕으로 흐릿한 글자도 맥락상 자연스러운 글자로 읽어낸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1/07/09/2021070980219.html

 

음성 인식 자막, 자동점역변환 등…교육 분야 인공지능(AI) 융합 사업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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